런던, 03월 01일(로이터) - 지난 1월 영국의 모기지승인 건수는 예상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소비자 대출 및 모기지 대출은 예상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란은행(BOE)은 1월 모기지승인 건수가 4만 8198건으로 직전월의 5만 8223건에서 줄었다고 밝혔다.
이는 5만 건으로 감소할 것으로 내다본 로이터 전문가 전망치를 밑도는 결과다.
영란은행(BOE)은 평년보다 낮은 기온과 저가 주택에 대한 감세 조치가 만료된 것이 이 같은 하락세에 일조한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이 기간 순 모기지대출액은 15억 2900만 파운드를 기록, 전문가 전망치인 8억 파운드를 두 배 가량 상회했다.
소비자신용 역시 1억 파운드 감소 예상과 달리, 5억 파운드 증가하며 지난 2008년 11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광의의 통화량 지표인 M4는 전월 대비 보합세를 기록했다.
반면 소비자 대출 및 모기지 대출은 예상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란은행(BOE)은 1월 모기지승인 건수가 4만 8198건으로 직전월의 5만 8223건에서 줄었다고 밝혔다.
이는 5만 건으로 감소할 것으로 내다본 로이터 전문가 전망치를 밑도는 결과다.
영란은행(BOE)은 평년보다 낮은 기온과 저가 주택에 대한 감세 조치가 만료된 것이 이 같은 하락세에 일조한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이 기간 순 모기지대출액은 15억 2900만 파운드를 기록, 전문가 전망치인 8억 파운드를 두 배 가량 상회했다.
소비자신용 역시 1억 파운드 감소 예상과 달리, 5억 파운드 증가하며 지난 2008년 11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광의의 통화량 지표인 M4는 전월 대비 보합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