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웨스트포인트(미국)=이강혁 기자] 기아자동차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에서 '기아차 조지아공장(KMMG) 준공식'을 갖고, 공식적인 북미시장 현지 생산체제를 갖췄다.
사진은(왼쪽부터) 정성은 기아차 부회장, 린 웨스트모어랜드 미연방하원의원, 소니퍼듀 조지아주지사,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 색스비 챔블리스 미연방상원의원, 이현순 현대기아차 부회장, 캐시 케이글 조지아주 부지사가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는 모습이다. <현대기아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