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LG화학의 올 1/4분기 실적이 급개선될 가능성이 현실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 김재중 애널리스트는 25일 “수요강세와 경쟁기업 공급차질에 따른 석유화학제품 가격 강세가 이어졌고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또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방산업 활황에 힘입어 연초 이후 TFT-LCD 편광판과 2차전지 생산설비가 100% 가동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PVC, 아크릴, 합성고무 등의 수익성이 매우 좋고, NCC/폴리올레핀 등도 비교적 양호한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3월 석유화학 시황은 다수 경쟁기업의 정기보수 실시로 타이트한 수급상황이 지속될 것이지만 중국의 수출지표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어 우리나라 석유화학기업들의 중국판매가 추가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애널리스트는 편광판 수요가 매우 강한 상황이라며 삼성전자와 Sharp 등 상대적으로 비중이 작은 수요처들로부터의 주문이 증가 추세라고 밝혔다.
또 2차전지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 노키아향 물량 급증의 수혜가 지속중이라며 올해에는 HP, 레노버, 애플 등으로의 판매량 급증을 기대했다.
금년 하반기에 GM, 현대차, 장안기차 등에 전기차용 배터리 납품을 시작으로 연중 미국, 유럽, 중국 자동차 기업들과의 추가적인 배터리 납품계약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우리투자증권 김재중 애널리스트는 25일 “수요강세와 경쟁기업 공급차질에 따른 석유화학제품 가격 강세가 이어졌고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또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방산업 활황에 힘입어 연초 이후 TFT-LCD 편광판과 2차전지 생산설비가 100% 가동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PVC, 아크릴, 합성고무 등의 수익성이 매우 좋고, NCC/폴리올레핀 등도 비교적 양호한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3월 석유화학 시황은 다수 경쟁기업의 정기보수 실시로 타이트한 수급상황이 지속될 것이지만 중국의 수출지표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어 우리나라 석유화학기업들의 중국판매가 추가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애널리스트는 편광판 수요가 매우 강한 상황이라며 삼성전자와 Sharp 등 상대적으로 비중이 작은 수요처들로부터의 주문이 증가 추세라고 밝혔다.
또 2차전지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 노키아향 물량 급증의 수혜가 지속중이라며 올해에는 HP, 레노버, 애플 등으로의 판매량 급증을 기대했다.
금년 하반기에 GM, 현대차, 장안기차 등에 전기차용 배터리 납품을 시작으로 연중 미국, 유럽, 중국 자동차 기업들과의 추가적인 배터리 납품계약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