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한빛소프트의 김기영 대표(사진)가 한국게임산업협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24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6차 총회에서 한빛소프트의 김기영 대표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에 따라 김 회장은 향후 1년간 협회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이날 총회에는 협회의 주요 이사진 등 총 43개 회원사 대표들이 참여했으며, 신임 회장 선출과 더불어 지난해 결산과 올해 사업계획, 예산 승인 및 감사 등 임원 선출이 이뤄졌다.
또한 지난해 협회의 3대 핵심 과제로 제시됐던 △ 한국게임산업생태계 조정자로서의 협회 리더쉽 강화 △ 게임산업 및 문화의 인식제고 △ 법제도 개선 과제 등을 이어나가는 동시에 게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중소게임 개발사 지원, 게임산업의 문화적 정착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새롭게 선출된 김기영 회장은 지난 1996년부터 게임업계에 종사해 온 게임업계의 산증인으로 게임산업에 대한 큰 애정과 함께 뚝심 있는 추진력으로 게임업계에서 높게 평가 받고 있다.
협회는 오는 3월 중순 한국게임산업협회장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협회의 주요 추진사업과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24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6차 총회에서 한빛소프트의 김기영 대표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에 따라 김 회장은 향후 1년간 협회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이날 총회에는 협회의 주요 이사진 등 총 43개 회원사 대표들이 참여했으며, 신임 회장 선출과 더불어 지난해 결산과 올해 사업계획, 예산 승인 및 감사 등 임원 선출이 이뤄졌다.
또한 지난해 협회의 3대 핵심 과제로 제시됐던 △ 한국게임산업생태계 조정자로서의 협회 리더쉽 강화 △ 게임산업 및 문화의 인식제고 △ 법제도 개선 과제 등을 이어나가는 동시에 게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중소게임 개발사 지원, 게임산업의 문화적 정착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새롭게 선출된 김기영 회장은 지난 1996년부터 게임업계에 종사해 온 게임업계의 산증인으로 게임산업에 대한 큰 애정과 함께 뚝심 있는 추진력으로 게임업계에서 높게 평가 받고 있다.
협회는 오는 3월 중순 한국게임산업협회장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협회의 주요 추진사업과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