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루펜리는 자사의 물방울살균가습기가 '2010 Design Award of The Federal Republic of Germany'(2010 독일연방정부 디자인상)에서 국내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Design Award of The Federal Republic of Germany'는 독일연방정부의 경제기술부와 디자인위원회에서 수여하는 공식적인 디자인상으로 1969년에 시작되어 40여 년간 독일연방정부의 경제 및 기술분야의 발전을 도모해왔다.
![](http://img.newspim.com/2010/02/20100224_lyc_15.jpg)
특히 세계 3대 디자인상에 속하는 '레드닷 어워드'나 'iF 어워드'의 수상작품 중에서 창의력과 혁신적인 기술력, 전략적 디자인, 효용성, 환경친화적인 요소 등의 다양한 심사항목을 거쳐 수상이 결정된다.
이번 어워드의 국내 유일한 수상작인 물방울가습기는 네모일색이던 가습기디자인의 고정관념을 깨고 복잡한 장식을 배제한 물방울모양의 자연친화적 디자인으로 '2009 iF 제품디자인 어워드'의 제품디자인상을 비롯한 국내외 다수의 디자인상을 휩쓸며 호평 받아왔다.
루펜리 이희자 대표는 "이번 수상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상을 수상한 우수한 디자인중에서 다시 한번 인정을 받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물방울가습기와 같이 디자인과 기능을 차별화시킨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전세계에 루펜리를 알리는데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Design Award of The Federal Republic of Germany'는 독일연방정부의 경제기술부와 디자인위원회에서 수여하는 공식적인 디자인상으로 1969년에 시작되어 40여 년간 독일연방정부의 경제 및 기술분야의 발전을 도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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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세계 3대 디자인상에 속하는 '레드닷 어워드'나 'iF 어워드'의 수상작품 중에서 창의력과 혁신적인 기술력, 전략적 디자인, 효용성, 환경친화적인 요소 등의 다양한 심사항목을 거쳐 수상이 결정된다.
이번 어워드의 국내 유일한 수상작인 물방울가습기는 네모일색이던 가습기디자인의 고정관념을 깨고 복잡한 장식을 배제한 물방울모양의 자연친화적 디자인으로 '2009 iF 제품디자인 어워드'의 제품디자인상을 비롯한 국내외 다수의 디자인상을 휩쓸며 호평 받아왔다.
루펜리 이희자 대표는 "이번 수상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상을 수상한 우수한 디자인중에서 다시 한번 인정을 받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물방울가습기와 같이 디자인과 기능을 차별화시킨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전세계에 루펜리를 알리는데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