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3월 결산을 앞두고 있는 증권·보험주들 중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대신증권 우선주가 될 것으로 분석됐다.
유진투자증권 서보익 애널리스트는 "과거 3개 회계연도 배당성향의 평균치를 이번 3/4분기 누적순이익에 적용해 주당배당금을 추산한 결과 대신증권 우량주가 배당수익률 10.1%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평균 거래대금 5억원 이상, 예상 배당수익률 5%이상에 대해 분석한 서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 우선주(10.1%), 대신증권(6.3%), 우리투자증권 우선주(5.1%) 등의 순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손해보험주 중에서는 메리츠화재가 5.3%의 배당수익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돼 손해보험주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당사의 커버리지 손해보험주의 예상 주당배당금을 활용한 결과 메리츠화재(5.3%), 삼성화재 우선주(4.5%), 현대해상(4.2%) LIG손보(3.8%), 동부화재(2.8%), 삼성화재(2.1%)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증권주의 경우 3월 결산 이전 주가수익률이 배당수익률을 초과할 경우 차익 실현도 대안"이라고 조언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2월 주식시장 일평균 거래대금이 6조4000억조원(-31.5%MoM)으로 급감한 시기이므로, 역발상 투자전략으로 증권주를 트레이딩으로 접근할 시기가 다가온다"며 "아울러 3월 결산 배당 투자전략을 동시에 활용한다면 주가의 하락리스크는 감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단 그는 "증권주는 단기 트레이딩으로 접근해야 하므로, 3월 중 주가수익률이 배당수익률을 초과할 경우 차익을 실현하는 것도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덧붙였다.
유진투자증권 서보익 애널리스트는 "과거 3개 회계연도 배당성향의 평균치를 이번 3/4분기 누적순이익에 적용해 주당배당금을 추산한 결과 대신증권 우량주가 배당수익률 10.1%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평균 거래대금 5억원 이상, 예상 배당수익률 5%이상에 대해 분석한 서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 우선주(10.1%), 대신증권(6.3%), 우리투자증권 우선주(5.1%) 등의 순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손해보험주 중에서는 메리츠화재가 5.3%의 배당수익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돼 손해보험주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당사의 커버리지 손해보험주의 예상 주당배당금을 활용한 결과 메리츠화재(5.3%), 삼성화재 우선주(4.5%), 현대해상(4.2%) LIG손보(3.8%), 동부화재(2.8%), 삼성화재(2.1%)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증권주의 경우 3월 결산 이전 주가수익률이 배당수익률을 초과할 경우 차익 실현도 대안"이라고 조언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2월 주식시장 일평균 거래대금이 6조4000억조원(-31.5%MoM)으로 급감한 시기이므로, 역발상 투자전략으로 증권주를 트레이딩으로 접근할 시기가 다가온다"며 "아울러 3월 결산 배당 투자전략을 동시에 활용한다면 주가의 하락리스크는 감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단 그는 "증권주는 단기 트레이딩으로 접근해야 하므로, 3월 중 주가수익률이 배당수익률을 초과할 경우 차익을 실현하는 것도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