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교육개혁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에 교육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49분 현재 에듀박스와 아이넷스쿨이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한 가운데 디지털대성도 10% 이상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어 확인영어사(7%), 퓨처인포넷(2%) 엘림에듀(2%) 등 관련주들이 강세를 시현중이다.
대교와 메가스터디 등도 1% 내외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상승은 전날 이 대통령이 라디오 연설을 통해 교육개혁은 올해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라고 밝히며, 매월 '교육개혁대책회의'를 열어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것이 주가 상승에 불을 지핀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2일부터 이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교육개혁대책회의가 신설돼, 매월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이 회의는 향후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내달 열릴 첫 회의의 주제는 대학입시 개혁을 위한 입학사정관제 활성화 방안으로 알려졌다.
23일 오전 9시 49분 현재 에듀박스와 아이넷스쿨이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한 가운데 디지털대성도 10% 이상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어 확인영어사(7%), 퓨처인포넷(2%) 엘림에듀(2%) 등 관련주들이 강세를 시현중이다.
대교와 메가스터디 등도 1% 내외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상승은 전날 이 대통령이 라디오 연설을 통해 교육개혁은 올해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라고 밝히며, 매월 '교육개혁대책회의'를 열어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것이 주가 상승에 불을 지핀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2일부터 이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교육개혁대책회의가 신설돼, 매월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이 회의는 향후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내달 열릴 첫 회의의 주제는 대학입시 개혁을 위한 입학사정관제 활성화 방안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