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온라인 패션백화점 패션플러스는 22일부터 2010년 10년차 봄개편을 맞아 '에브리데이 특가', '테마 쇼핑', '컬러로 보는 사주' 등 새로운 코너와 다양한 리워드 이벤트를 벌인다고 밝혔다.
메인페이지의 에브리데이 특가코너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패션잡화, 캐주얼, 키즈 등 패플의 MD가 추천하는 특가 상품으로 알뜰쇼핑 할 수 있다.
또한 개편 축하 쿠폰 및 댓글 이벤트로 '호랑이 발자국 찍고 쿠폰 팡팡!'에서 고객들이 풍선 속의 호랑이 발바닥을 찍으면 무작위 추첨으로 5000원, 3000등의 쿠폰에 바로 당첨되는 이벤트를 3월14일까지 진행한다.
패션플러스는 이번 봄개편이 패션 전문몰로서 프리미엄 브랜드는 물론 패스트패션(Fast fashion)과 전문성이 돋보이는 상품까지 모두 구비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또한 2010년 핫 아이템 패션쇼를 분석해 레이스 원피스, 라이더 재킷, 클래식 니트 등을 스타일리쉬하게 입는 법 등을 소개하고 프리미엄 디자인 브랜드, 중견디자이너, 신진 디자이너, 남성 디자이너, 잡화군까지 입점한 '스파이시 스트릿'을 오픈한 기념으로 최대 40% 깜짝 세일도 마련했다.
선덕여왕,듀얼스타, 바닐라민트 등 100여 개의 모든 소호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무료배송과 쿠폰 이벤트 등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김지희 패션플러스 MD 팀장은 "트렌드를 따라 '걸(Girl)’ 이란 한정된 대상에서 벗어나 패션잡화, 액세서리, 남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한 디자이너존을 마련했다"며, "이미 활동이 왕성한 디자이너에서 신진 디자이너까지 등용하여 패션을 리딩하는 고객들에게 좀 더 많은 패션 정보와 컨텐츠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