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최종범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사진)가 제 27대 한국증권학회장에 취임했다.
증권학회는 지난 20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최 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임 최 회장은 성균관대 경영학과, 서울대 대학원(경영학 석사), 뉴욕대 경영학 박사를 했으며,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교(University of Auckland), 싱가폴 국립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교수 등을 거쳐 2002년부터 성균관대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산업은행 외자부 및 조사부에 근무했으며, 현재 금융감독원 Basel II 내부등급법 승인심사위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상장위원, NH투자증권 사외이사 등도 겸임하고 있다.
한편, 증권학회는 지난 1976년 창립된 재무·금융 분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학회로 회원이 1150명에 이른다. 학회가 발간하는 'Asia-Pacific Journal of Financial Studies (AJFS)'는 지난 2006년에 세계적 권위를 갖고 있는 SSCI에 아시아권에서 출간되는 재무·금융 분야 학술지 중 최초로 등재되기도했다.
증권학회는 지난 20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최 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임 최 회장은 성균관대 경영학과, 서울대 대학원(경영학 석사), 뉴욕대 경영학 박사를 했으며,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교(University of Auckland), 싱가폴 국립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교수 등을 거쳐 2002년부터 성균관대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산업은행 외자부 및 조사부에 근무했으며, 현재 금융감독원 Basel II 내부등급법 승인심사위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상장위원, NH투자증권 사외이사 등도 겸임하고 있다.
한편, 증권학회는 지난 1976년 창립된 재무·금융 분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학회로 회원이 1150명에 이른다. 학회가 발간하는 'Asia-Pacific Journal of Financial Studies (AJFS)'는 지난 2006년에 세계적 권위를 갖고 있는 SSCI에 아시아권에서 출간되는 재무·금융 분야 학술지 중 최초로 등재되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