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제너시스템즈(대표 강용구)는 19일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전현직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2000년 2월 22일, 강용구 대표 등 13명으로 창립한 제너시스템즈는 인터넷전화 핵심장비인 소프트스위치를 자체 원천기술로 국산화하는데 성공, KT, SKB, LG텔레콤 등 국내 대부분의 통신사업자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지에 공급해 오면서 매출액 350억, 직원 수 300명의 차세대 통신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2008년 8월 코스닥에 상장된 제너시스템즈는 2006년에는 벤처기업대상 대통령상을 수상을 비롯, 2007년에는 소프트스위치가 산업자원부의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강용구 사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10년 간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변함없는 사랑 덕분이었다”며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께 더 새롭고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또 다른 10년, 50년의 역사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제너시스템즈는 지난 10년 간의 경험을 토대로 적극적인 해외 진출과 새로운 성장동력 확충을 통해 2020년까지 명실상부한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00년 2월 22일, 강용구 대표 등 13명으로 창립한 제너시스템즈는 인터넷전화 핵심장비인 소프트스위치를 자체 원천기술로 국산화하는데 성공, KT, SKB, LG텔레콤 등 국내 대부분의 통신사업자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지에 공급해 오면서 매출액 350억, 직원 수 300명의 차세대 통신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2008년 8월 코스닥에 상장된 제너시스템즈는 2006년에는 벤처기업대상 대통령상을 수상을 비롯, 2007년에는 소프트스위치가 산업자원부의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강용구 사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10년 간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변함없는 사랑 덕분이었다”며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께 더 새롭고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또 다른 10년, 50년의 역사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제너시스템즈는 지난 10년 간의 경험을 토대로 적극적인 해외 진출과 새로운 성장동력 확충을 통해 2020년까지 명실상부한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