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18일(로이터) -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Fitch)는 튀니지의 국가신용등급을 기존의 BBB로 재확인하고 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로 부여했다.
이날 피치는 튀니지의 거시경제 안정성과 대외충격에 취약하지 않은 점 등을 반영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튀니지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은 3.1%를 기록해 유사 등급 국가들보다 훌륭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조업 회복세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됐다.
이날 피치는 튀니지의 거시경제 안정성과 대외충격에 취약하지 않은 점 등을 반영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튀니지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은 3.1%를 기록해 유사 등급 국가들보다 훌륭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조업 회복세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