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북한과 중국, 러시아가 국경을 맞댄 연해주에서 18일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3분경(현지시간) 북한 청진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각각 110km 떨어진 연해주 지역 지하 562.5km 지점에서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
이같은 영향으로 이날 증시에서 내진 설계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11시 4분 현재 대표적 지진관련주로 꼽히는 삼영엠텍이 3%이상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AJS도 2%이상 상승세다.
강도 6.8의 지진은 보통 핵실험이 3.5정도인데 비해 훨씬 쎈 규모로 알려졌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3분경(현지시간) 북한 청진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각각 110km 떨어진 연해주 지역 지하 562.5km 지점에서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
이같은 영향으로 이날 증시에서 내진 설계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11시 4분 현재 대표적 지진관련주로 꼽히는 삼영엠텍이 3%이상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AJS도 2%이상 상승세다.
강도 6.8의 지진은 보통 핵실험이 3.5정도인데 비해 훨씬 쎈 규모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