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GS칼텍스가 기술적 문제로 인해 일부 생산라인을 중단했다고 1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다우존스 통신 등 주요외신이 일제히 보도했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GS칼텍스는 여수공장에서 일생산량 9만배럴급 나프타 스플리터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일부 문제가 관찰돼 결국 가동을 중단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생산라인 복구 및 재가동까지는 약 8일이 소요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나프타 스플리터는 석유화학 제품을 경질과 중질로 분리해 제품을 생산하는 공정이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GS칼텍스는 여수공장에서 일생산량 9만배럴급 나프타 스플리터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일부 문제가 관찰돼 결국 가동을 중단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생산라인 복구 및 재가동까지는 약 8일이 소요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나프타 스플리터는 석유화학 제품을 경질과 중질로 분리해 제품을 생산하는 공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