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지식경제부는 17일 이날로 국장급 16명(고위공무원 나급)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에 정순남(행시 26회)국장을, 산업경제실 산업경제정책관에 정재훈(26회), 지역경제정책관에 김경수(25회)국장을 임명했다.
성장동력실에서는 신산업정책관에 김재홍(26회), 정보통신산업정책관에 정만기(27회), 주력산업정책관에 우태희(27회) 국장을, 무역투자실에서 무역정책관에는 한진현(25회), 통상협력정책관에 박청원(27회), 투자정책관에 변종립(27회) 국장을 임명했다.
또 에너지자원실 기후변화에너지정책관에는 강남훈(26회), 에너지산업정책관에는 이관섭(27회), 자원개발원전정책관에는 문재도(25회), 에너지절약추진단장에는 도경환(29회)국장을 각각 임명했다.
총 26개 국장급 고위공무원단 직위(파견 및 우정사업본부 제외) 중 16개 지위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함으로써, 그간 최경환 장관이 강조했던 '정책부서'로 탈바꿈하기 위해 핵심 보직국장에 젊고 유능한 26~27회를 전진 배치한 것이다.
이로써 정책역량을 보강하고 성장동력 재추진과 경제구조 혁신을 이끌어가기 위한 진용을 새로 갖춘 셈이다.
더불어 민간부문의 전문성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를 적극 활용하는 차원에서 KIST책임연구원급(박종구)을 주요 보직국장(연구개발특구기획단장)으로 신규 임용했다.
이번 국장급인사는 최경환 장관이 지난해 9월 취임 이래 강조했던 ▲ 세대교체를 통한 미래준비 ▲ 정책부서로서 역량강화 ▲ 능력과 성과에 따른 적재적소 배치 ▲ 부처간 교류 및 민간인재 등용의 혁신역량 제고 등의 인사원칙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젊은 국장들이 주요 보직 국장을 맡을 수 있었던 것은 이동근 무역투자실장을 비롯한 행시 23~24회에 해당하는 고참 실,국장 일부가 조직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 혁신역량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용퇴를 결정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에 정순남(행시 26회)국장을, 산업경제실 산업경제정책관에 정재훈(26회), 지역경제정책관에 김경수(25회)국장을 임명했다.
성장동력실에서는 신산업정책관에 김재홍(26회), 정보통신산업정책관에 정만기(27회), 주력산업정책관에 우태희(27회) 국장을, 무역투자실에서 무역정책관에는 한진현(25회), 통상협력정책관에 박청원(27회), 투자정책관에 변종립(27회) 국장을 임명했다.
또 에너지자원실 기후변화에너지정책관에는 강남훈(26회), 에너지산업정책관에는 이관섭(27회), 자원개발원전정책관에는 문재도(25회), 에너지절약추진단장에는 도경환(29회)국장을 각각 임명했다.
총 26개 국장급 고위공무원단 직위(파견 및 우정사업본부 제외) 중 16개 지위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함으로써, 그간 최경환 장관이 강조했던 '정책부서'로 탈바꿈하기 위해 핵심 보직국장에 젊고 유능한 26~27회를 전진 배치한 것이다.
이로써 정책역량을 보강하고 성장동력 재추진과 경제구조 혁신을 이끌어가기 위한 진용을 새로 갖춘 셈이다.
더불어 민간부문의 전문성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를 적극 활용하는 차원에서 KIST책임연구원급(박종구)을 주요 보직국장(연구개발특구기획단장)으로 신규 임용했다.
이번 국장급인사는 최경환 장관이 지난해 9월 취임 이래 강조했던 ▲ 세대교체를 통한 미래준비 ▲ 정책부서로서 역량강화 ▲ 능력과 성과에 따른 적재적소 배치 ▲ 부처간 교류 및 민간인재 등용의 혁신역량 제고 등의 인사원칙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젊은 국장들이 주요 보직 국장을 맡을 수 있었던 것은 이동근 무역투자실장을 비롯한 행시 23~24회에 해당하는 고참 실,국장 일부가 조직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 혁신역량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용퇴를 결정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