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주간추천주] 중장기 성장성에 주목
[뉴스핌=조슬기 기자]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 등에 힘입은 굴삭기 시장 확대에 따른 대표 수혜 종목으로 이번 주(2월16일~19일) 주간추천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대우증권은 중국 굴삭기 시장이 예상을 상회하는 높은 성장 기대감에 힘입어 두산인프라코어의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우리투자증권도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부양책, 상해엑스포, 서부대개발, 그리고 폭설 등에 따른 굴삭기 수요 증가로 올해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관측했다.
자회사 DII의 실적은 강력한 구조조정 효과로 적자폭 감소가 기대되고, 2010년 미국 경기 회복과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확대에 따른 흑자전환을 예상했다.
현대증권은 올해 사상 최대 수주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되는 두산중공업에 주목하라며 2년치 이상 안정적인 물량 확보 등 안정 성장이 돋보인다고 호평했다.
LG디스플레이 역시 중국의 춘절 등으로 수요증가 모멘텀 강화가 예상되고, 윈도7 출시 및 PC 교체주기 도래로 IT패널 수요 강세 수혜가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신한금융투자와 SK증권은 2~3월에 집중된 미 정유설비 정기 보수 및 중국 등 소비 증가로 최근의 정제마진 회복세 지속 전망에 반사 이익이 예상되는 SK에너지를 복수 추천했다.
또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 사업 확대, 자동차용 EV/HEV 전지사업 진출 등도 SK에너지의 중장기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동양종금증권은 작년 4/4분기 이후 BDI지수 상승으로 벌크 사업부 이익 증가 전망에 STX팬오션을, 대신증권은 신규사업인 풍력 부문과 편광판 필름 부문 매출액 증가 전망에 효성을 각각 주간추천 종목으로 제시했다.
증권사들은 기존 대형 우량 종목과 함께 중장기 성장 동력원을 확보한 '우량 테마주'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더존디지털웨어와 더존다스가 합병해 출범한 더존비즈온이 대표적이다. 합병을 통한 효율성 증대와 신 성장동력 사업 본격화로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기 때문.
전자세금계산서, IFRS 솔루션, 금융 ERP ASP, U-Billing의 높은 성장 기대로 대우증권과 대신증권의 복수 추천을 받았다.
동양종금증권은 지난 2008년 생산을 시작한 데크 매출액이 지난해 100% 이상 급신장했고 4대강 개발 공사에 목재 침상 및 방틀이 직접 납품되는 동아에스텍에도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SK증권은 AF액츄에이터 매출 증가로 실적 호전이 가능한 자화전자를, 신한금융투자는 다수의 글로벌 네트워크장비업체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는 네트워크장비용 MLB(적층 PCB) 전문업체로 이수페타시스를 각각 추천했다.
[표 참고]
대우증권은 중국 굴삭기 시장이 예상을 상회하는 높은 성장 기대감에 힘입어 두산인프라코어의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우리투자증권도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부양책, 상해엑스포, 서부대개발, 그리고 폭설 등에 따른 굴삭기 수요 증가로 올해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관측했다.
자회사 DII의 실적은 강력한 구조조정 효과로 적자폭 감소가 기대되고, 2010년 미국 경기 회복과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확대에 따른 흑자전환을 예상했다.
현대증권은 올해 사상 최대 수주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되는 두산중공업에 주목하라며 2년치 이상 안정적인 물량 확보 등 안정 성장이 돋보인다고 호평했다.
LG디스플레이 역시 중국의 춘절 등으로 수요증가 모멘텀 강화가 예상되고, 윈도7 출시 및 PC 교체주기 도래로 IT패널 수요 강세 수혜가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신한금융투자와 SK증권은 2~3월에 집중된 미 정유설비 정기 보수 및 중국 등 소비 증가로 최근의 정제마진 회복세 지속 전망에 반사 이익이 예상되는 SK에너지를 복수 추천했다.
또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 사업 확대, 자동차용 EV/HEV 전지사업 진출 등도 SK에너지의 중장기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동양종금증권은 작년 4/4분기 이후 BDI지수 상승으로 벌크 사업부 이익 증가 전망에 STX팬오션을, 대신증권은 신규사업인 풍력 부문과 편광판 필름 부문 매출액 증가 전망에 효성을 각각 주간추천 종목으로 제시했다.
증권사들은 기존 대형 우량 종목과 함께 중장기 성장 동력원을 확보한 '우량 테마주'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더존디지털웨어와 더존다스가 합병해 출범한 더존비즈온이 대표적이다. 합병을 통한 효율성 증대와 신 성장동력 사업 본격화로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기 때문.
전자세금계산서, IFRS 솔루션, 금융 ERP ASP, U-Billing의 높은 성장 기대로 대우증권과 대신증권의 복수 추천을 받았다.
동양종금증권은 지난 2008년 생산을 시작한 데크 매출액이 지난해 100% 이상 급신장했고 4대강 개발 공사에 목재 침상 및 방틀이 직접 납품되는 동아에스텍에도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SK증권은 AF액츄에이터 매출 증가로 실적 호전이 가능한 자화전자를, 신한금융투자는 다수의 글로벌 네트워크장비업체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는 네트워크장비용 MLB(적층 PCB) 전문업체로 이수페타시스를 각각 추천했다.
[표 참고]
![](http://img.newspim.com/img/20100215-1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