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이수그룹 계열사인 이수페타시스(대표이사 홍정봉)가 미국 방위산업용 PCB(인쇄회로기판) 시장에 진출한다.
이수페타시스는 11일, 미국 현지법인(ISUPETASYS. Corp. 캘리포니아)이 연간 15억달러 규모의 미국 방산용 PCB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미국법인은 최근 미국 국무부로부터 ITAR(국제무기교역규정) 인증을 획득했다고 이수페타시스는 설명했다.
ITAR는 미국 국무부의 무기수출 면허 기준과 절차를 명시한 승인 규정으로 방산용 부품 생산 및 수출을 위해 선행적으로 획득해야 하는 인증이다.
홍정봉 대표이사는 "방위산업용 PCB 시장은 진입장벽이 높고 규제가 까다롭다"며 "그러나 일단 진입 허가를 받은 업체들은 안정적인 시장을 얻게 되는 셈”이라고 말했다.
이수페타시스 미국법인은 지난 2007년 미국 NASA의 제트추진연구소로부터 제품 승인을 획득해 NASA 공급자리스트에 등록되어 있다. 이수페타시스는 AS9100(항공우주산업 품질시스템 국제규격) 인증을 획득해 2008년부터 항공기용 PCB를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
이수페타시스는 올해 NADCAP(우주항공산업의 특별공정관리 프로그램) 인증까지 획득해 본격적인 우주항공산업용 PCB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수페타시스는 "네트워크 장비 시장 세계 1위의 미국 시스코와 알카텔-루슨트 등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업체들에게 PCB를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부각되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U-씨티, 스마트폰 보급 확대에 따른 네트워크 장비 수요 증가의 수혜를 입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올해 세계 PCB 시장에서 네트워크 장비 입지 강화와 미국법인의 방위산업용 PCB시장 진출로 PCB사업 다각화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수페타시스는 11일, 미국 현지법인(ISUPETASYS. Corp. 캘리포니아)이 연간 15억달러 규모의 미국 방산용 PCB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미국법인은 최근 미국 국무부로부터 ITAR(국제무기교역규정) 인증을 획득했다고 이수페타시스는 설명했다.
ITAR는 미국 국무부의 무기수출 면허 기준과 절차를 명시한 승인 규정으로 방산용 부품 생산 및 수출을 위해 선행적으로 획득해야 하는 인증이다.
홍정봉 대표이사는 "방위산업용 PCB 시장은 진입장벽이 높고 규제가 까다롭다"며 "그러나 일단 진입 허가를 받은 업체들은 안정적인 시장을 얻게 되는 셈”이라고 말했다.
이수페타시스 미국법인은 지난 2007년 미국 NASA의 제트추진연구소로부터 제품 승인을 획득해 NASA 공급자리스트에 등록되어 있다. 이수페타시스는 AS9100(항공우주산업 품질시스템 국제규격) 인증을 획득해 2008년부터 항공기용 PCB를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
이수페타시스는 올해 NADCAP(우주항공산업의 특별공정관리 프로그램) 인증까지 획득해 본격적인 우주항공산업용 PCB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수페타시스는 "네트워크 장비 시장 세계 1위의 미국 시스코와 알카텔-루슨트 등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업체들에게 PCB를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부각되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U-씨티, 스마트폰 보급 확대에 따른 네트워크 장비 수요 증가의 수혜를 입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올해 세계 PCB 시장에서 네트워크 장비 입지 강화와 미국법인의 방위산업용 PCB시장 진출로 PCB사업 다각화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