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우영무)의 2월 11일자 "일본 & 중국 및 아시아 증시 리뷰"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일본 Market Insights
- [일본] 10일 일본 증시는 유럽발 재정적자 위기가 다소 완화된 가운데 상승 마감.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대비 +31.09p(+0.31%) 상승한 9,963.99로 마감. TOPIX 지수는 전일대비 +1.93p(+0.22%) 상승한 883.50으로 마감.
- 국제 신용평가기관 무디스, 대규모 리콜 사태로 인하여 도요타의 신용등급이 강등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혀.
- 일본 내각부, 지난해 12월 일본의 기계수주가 전월대비 20.1% 급증한 7,512억엔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인 8% 증가를 웃도는 수준.
- 도시바, 8천억 엔을 투자하여 플래시 메모리 공장을 설립할 계획. 도시바는 이번 공장 증설을 통해 낸드 플래시 메모리의 생산을 2배 가량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혼다 자동차, 미국에서 발표한 리콜 규모를 약 38만대 확대하여 실시하기로 결정.
- 미즈호 후쿠시마 일본 소비자담당상, 도요타 자동차의 결함 발표가 늦어짐에 따라 일본의 국가 이미지도 훼손됐다고 주장.
- 일본은행(BOJ), 일본의 1월 기업물가지수(CGPI)가 전년동기대비 2.1% 하락했다고 발표.
▶중국 및 아시아 Market Insights
- [중국] 10일 중국 증시는 중국의 1월 자동차 판매와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영향으로 1주일래 최대폭 상승 마감.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33.66p(+1.14%) 상승한 2,982.50, 선전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6.99p(+1.54%) 상승한 1,117.40으로 각각 마감.
- 중국 상무부, 중국의 1월 수출이 시장 전망치인 28% 증가에 못미치는 21%의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발표. 한편 수입총액은 전년동기대비 85.5% 증가.
- 중국자동차공업협회, 지난달 자동차 판매량이 132만대로 전년동기에 비해 100% 증가했다고 발표.
- 크레딧스위스, 중국 당국이 경상수지 흑자를 줄이고 내수를 부양하기 위해 위안화 절상보다는 임금 인상을 택할 것이라고 전망.
- 세계 최대 광산업체 호주 BHP빌리튼, 향후 원자재 시장에서 중국과 인도의 수요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
- [홍콩] 10일 항셍종합지수, 전일대비 +131.94p(+0.67%) 상승한 19,922.22로 마감.
- [대만] 10일 대만 가권지수, 전일대비 +80.80p(+1.10%) 상승한 7,441.84로 마감.
- 우둔이 대만 행정원장(총리), 대만기업들의 중국본토 LCD 투자 규제 완화를 승인.
- [인도] 10일 센섹스 30 지수, 전일대비 -120.01p(-0.75%) 하락한 15,922.17로 마감.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영은 노재희 연구원]
▶ 일본 Market Insights
- [일본] 10일 일본 증시는 유럽발 재정적자 위기가 다소 완화된 가운데 상승 마감.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대비 +31.09p(+0.31%) 상승한 9,963.99로 마감. TOPIX 지수는 전일대비 +1.93p(+0.22%) 상승한 883.50으로 마감.
- 국제 신용평가기관 무디스, 대규모 리콜 사태로 인하여 도요타의 신용등급이 강등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혀.
- 일본 내각부, 지난해 12월 일본의 기계수주가 전월대비 20.1% 급증한 7,512억엔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인 8% 증가를 웃도는 수준.
- 도시바, 8천억 엔을 투자하여 플래시 메모리 공장을 설립할 계획. 도시바는 이번 공장 증설을 통해 낸드 플래시 메모리의 생산을 2배 가량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혼다 자동차, 미국에서 발표한 리콜 규모를 약 38만대 확대하여 실시하기로 결정.
- 미즈호 후쿠시마 일본 소비자담당상, 도요타 자동차의 결함 발표가 늦어짐에 따라 일본의 국가 이미지도 훼손됐다고 주장.
- 일본은행(BOJ), 일본의 1월 기업물가지수(CGPI)가 전년동기대비 2.1% 하락했다고 발표.
▶중국 및 아시아 Market Insights
- [중국] 10일 중국 증시는 중국의 1월 자동차 판매와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영향으로 1주일래 최대폭 상승 마감.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33.66p(+1.14%) 상승한 2,982.50, 선전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6.99p(+1.54%) 상승한 1,117.40으로 각각 마감.
- 중국 상무부, 중국의 1월 수출이 시장 전망치인 28% 증가에 못미치는 21%의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발표. 한편 수입총액은 전년동기대비 85.5% 증가.
- 중국자동차공업협회, 지난달 자동차 판매량이 132만대로 전년동기에 비해 100% 증가했다고 발표.
- 크레딧스위스, 중국 당국이 경상수지 흑자를 줄이고 내수를 부양하기 위해 위안화 절상보다는 임금 인상을 택할 것이라고 전망.
- 세계 최대 광산업체 호주 BHP빌리튼, 향후 원자재 시장에서 중국과 인도의 수요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
- [홍콩] 10일 항셍종합지수, 전일대비 +131.94p(+0.67%) 상승한 19,922.22로 마감.
- [대만] 10일 대만 가권지수, 전일대비 +80.80p(+1.10%) 상승한 7,441.84로 마감.
- 우둔이 대만 행정원장(총리), 대만기업들의 중국본토 LCD 투자 규제 완화를 승인.
- [인도] 10일 센섹스 30 지수, 전일대비 -120.01p(-0.75%) 하락한 15,922.17로 마감.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영은 노재희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