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정준양 포스코(POSCO) 회장은 지난해 2월 취임사에서 "변화하는 미래환경에 적극적으로 대비를 위해 포스코가 ▲ 열린경영 ▲창조경영 ▲환경경영 등의 경영이념으로 '2018년 글로벌 빅3'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그동안 포스코가 추구해왔던 지속가능경영의 토대로서 취작하고 싶은 기업, 같이 일하고 싶은 기업, 투자하고 싶은 기업, 환경을 보호하는 기업이 되자고 당부했다.
◆3대 경영 철학으로 도약
포스코는 다량의 자원과 에너지를 사요하여 철을 생산하는 산업으로서 경제·사회·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투명한 기업지배구조의 강점으로 환경경영, 상생협력, 기업윤리 등 지속가능경영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우선 '열린경영'을 밑바탕으로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디지털시대에 외부와 벽을 쌓고 홀로 선도하는 기업은 존재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지속가능경영의 가장 기본이 되는 상생을 중요시하고 있다.
원활한 소통으로 공동의 목표를 추구해 나가고 있다. 특히 한걸음 먼저 나아가는 것보다 모두 함께 나아가는 것이 지속가능할 수 있는 포스코만의 비결로 꼽힌다.
여기에 기업의 역할이자 책임인 경제적 이익 창출을 위해 '창조경영'에도 힘쓰고 있다. 포스코의 창조경영은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게 가장 큰 목적이다. 창조적 정신으로 혁신 기술의 글로벌 리도십을 확보해 인재를 육성하고 현장의 노하우와 신지식이 접목해 시너지효과를 창출해 내고 있다.
포스코는 철강산업이 추구해야 할 책임인 '환경경영'을 경영 이념으로 꼽고 있다. 철강산업은 생산과정에서 다량의 CO2 배출량의 3.2%를 차지하는 만큼 지구온난화 해소를 위해 지난 40년을 뛰어넘을 비전으로 세웠다.
이를 위해 포스코는 100년 이상 지속해오던 용광로 공법을 파이넥스라는 신기술로 대체해 철 가공공법의 획기적인 전환기를 열었다.
공급전력의 친환경화를 위해 세계 최대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하고, 버려지던 철강 부산물조차 환경의 새로운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해양생태계 복원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
◆국내외에 지속가능경영 성과 인정
이런 노력때문일까. 포스코는 지난 2008년 가장 존경받는 한국기업, 3년 연속 존경받는 한국기업 TOP3, 5년 연속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성정되면서 대내외적으로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인정 받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는 지난 2005년부터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인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에서 4년연속으로 올랐을 뿐만 아니라 산업별 최고 기업 중 75점 이상의 기업에 해당하는 Gold Class와 산업 최고 성장기업인 Sector Mover로도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포스코 관계자는 "창립 40주년을 성공을 바탕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새로운 성공신화를 이어가기 위해 경영이념을 새롭게 정립했다"며 "특히 포스코는 이해관계자와 동잔자 관계를 맺기 위해 이해관계자 프로세스를 운영해, 주주·투자자, 고객·공급사·외주파트너사, 직원과 지역사회 등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취임 1주년을 맞은 정준양 회장이 취임 이후 세운 3대 경영 철학인 '열린경영', '창조경영', '환경경영'이 '2018년 글로벌 빅3, 톱3'로 도약에 어떤한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 그동안 포스코가 추구해왔던 지속가능경영의 토대로서 취작하고 싶은 기업, 같이 일하고 싶은 기업, 투자하고 싶은 기업, 환경을 보호하는 기업이 되자고 당부했다.
◆3대 경영 철학으로 도약
포스코는 다량의 자원과 에너지를 사요하여 철을 생산하는 산업으로서 경제·사회·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투명한 기업지배구조의 강점으로 환경경영, 상생협력, 기업윤리 등 지속가능경영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우선 '열린경영'을 밑바탕으로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디지털시대에 외부와 벽을 쌓고 홀로 선도하는 기업은 존재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지속가능경영의 가장 기본이 되는 상생을 중요시하고 있다.
원활한 소통으로 공동의 목표를 추구해 나가고 있다. 특히 한걸음 먼저 나아가는 것보다 모두 함께 나아가는 것이 지속가능할 수 있는 포스코만의 비결로 꼽힌다.
여기에 기업의 역할이자 책임인 경제적 이익 창출을 위해 '창조경영'에도 힘쓰고 있다. 포스코의 창조경영은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게 가장 큰 목적이다. 창조적 정신으로 혁신 기술의 글로벌 리도십을 확보해 인재를 육성하고 현장의 노하우와 신지식이 접목해 시너지효과를 창출해 내고 있다.
포스코는 철강산업이 추구해야 할 책임인 '환경경영'을 경영 이념으로 꼽고 있다. 철강산업은 생산과정에서 다량의 CO2 배출량의 3.2%를 차지하는 만큼 지구온난화 해소를 위해 지난 40년을 뛰어넘을 비전으로 세웠다.
이를 위해 포스코는 100년 이상 지속해오던 용광로 공법을 파이넥스라는 신기술로 대체해 철 가공공법의 획기적인 전환기를 열었다.
공급전력의 친환경화를 위해 세계 최대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하고, 버려지던 철강 부산물조차 환경의 새로운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해양생태계 복원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
◆국내외에 지속가능경영 성과 인정
이런 노력때문일까. 포스코는 지난 2008년 가장 존경받는 한국기업, 3년 연속 존경받는 한국기업 TOP3, 5년 연속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성정되면서 대내외적으로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인정 받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는 지난 2005년부터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인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에서 4년연속으로 올랐을 뿐만 아니라 산업별 최고 기업 중 75점 이상의 기업에 해당하는 Gold Class와 산업 최고 성장기업인 Sector Mover로도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포스코 관계자는 "창립 40주년을 성공을 바탕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새로운 성공신화를 이어가기 위해 경영이념을 새롭게 정립했다"며 "특히 포스코는 이해관계자와 동잔자 관계를 맺기 위해 이해관계자 프로세스를 운영해, 주주·투자자, 고객·공급사·외주파트너사, 직원과 지역사회 등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취임 1주년을 맞은 정준양 회장이 취임 이후 세운 3대 경영 철학인 '열린경영', '창조경영', '환경경영'이 '2018년 글로벌 빅3, 톱3'로 도약에 어떤한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