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NHN(사장 김상헌)은 불필요한 개인정보 수집을 예방할 수 있는 PDMS(Privacy Data Masking System)를 개발하고 고객서비스 업무에 적용한다고 10일 밝혔다.
NHN이 구축한 PDMS는 개인정보가 포함된 이미지 파일 중, 신분증 종류를 자동으로 식별하여 해당 이미지 파일을 암호화 하는 동시에, 업무에 불필요한 개인정보 항목을 블라인드 처리함으로써 이용자 개인정보 유/노출에 대비하고 불필요한 개인정보 수집을 예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시스템이다.
실제 본인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증, 의료보험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는 이미지 파일들을 온라인으로 전송하거나 팩스로 송신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개인정보는 물론, 가족들의 주민등록번호나 여권번호 등 불필요한 정보까지 노출되는 위험성이 있지만 PDMS를 통해 이용자들은 위험에서 한 층 안전하게 된 것이다.
이준호 NHN 정보보호실 이사는 “PDMS을 국내 최초로 적용해 보다 안전한 이용자 환경을 구축했다”며 “NHN의 독자적 아이디어와 관련기술을 보유한 업체가 함께 개발한 국내 유일의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NHN이 구축한 PDMS는 개인정보가 포함된 이미지 파일 중, 신분증 종류를 자동으로 식별하여 해당 이미지 파일을 암호화 하는 동시에, 업무에 불필요한 개인정보 항목을 블라인드 처리함으로써 이용자 개인정보 유/노출에 대비하고 불필요한 개인정보 수집을 예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시스템이다.
실제 본인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증, 의료보험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는 이미지 파일들을 온라인으로 전송하거나 팩스로 송신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개인정보는 물론, 가족들의 주민등록번호나 여권번호 등 불필요한 정보까지 노출되는 위험성이 있지만 PDMS를 통해 이용자들은 위험에서 한 층 안전하게 된 것이다.
이준호 NHN 정보보호실 이사는 “PDMS을 국내 최초로 적용해 보다 안전한 이용자 환경을 구축했다”며 “NHN의 독자적 아이디어와 관련기술을 보유한 업체가 함께 개발한 국내 유일의 시스템”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