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가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국제결제은행(BIS) 아시아협의회(ACC) 회의 및 특별총재회의 등 국제회의에 참석한 뒤 10일 귀국했다.
1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성태 한은 총재는 지난 5일부터 10일 중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국제결제은행(BIS) 아시아협의회(ACC) 회의 및 특별총재회의, EMEAP 특별총재회의, 호주중앙은행 창립 50주년 기념 심포지엄 등에 참석했다.
한은은 "이 총재는 ACC회의에서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함께 BIS 아시아사무소의 활동실적을 보고받고 향후 1년간 조사연구프로그램 등 활동계획을 심의·승인했다"고 밝혔다.
또 "BIS 특별총재회의에서는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아·태지역의 금융안정을 위한 정책과제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으며, EMEAP 특별총재회의에서는 역내 통화정책 현안에 대한 주요 회원국의 공동 연구결과를 보고받고 이에 대해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은은 "이 총재는 '통화 및 금융부문 정책운영 경험과 과제'를 주제로 한 호주중앙은행 창립 5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도 참석했다"고 덧붙였다.
이 총재는 이 밖에 회의기간중 Heng 싱가포르통화청(Monetary Authority of Singapore) 총재 등 회의참가 중앙은행 총재 및 국제기구 인사들과 개별적으로 만나 공동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성태 한은 총재는 지난 5일부터 10일 중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국제결제은행(BIS) 아시아협의회(ACC) 회의 및 특별총재회의, EMEAP 특별총재회의, 호주중앙은행 창립 50주년 기념 심포지엄 등에 참석했다.
한은은 "이 총재는 ACC회의에서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함께 BIS 아시아사무소의 활동실적을 보고받고 향후 1년간 조사연구프로그램 등 활동계획을 심의·승인했다"고 밝혔다.
또 "BIS 특별총재회의에서는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아·태지역의 금융안정을 위한 정책과제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으며, EMEAP 특별총재회의에서는 역내 통화정책 현안에 대한 주요 회원국의 공동 연구결과를 보고받고 이에 대해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은은 "이 총재는 '통화 및 금융부문 정책운영 경험과 과제'를 주제로 한 호주중앙은행 창립 5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도 참석했다"고 덧붙였다.
이 총재는 이 밖에 회의기간중 Heng 싱가포르통화청(Monetary Authority of Singapore) 총재 등 회의참가 중앙은행 총재 및 국제기구 인사들과 개별적으로 만나 공동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