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코레일은 설날을 맞아 열차를 이용하는 귀성객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볼거리를 비롯해 즐길거리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에따라 코레일은 역사 내 맞이방에서 일행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피켓 서비스를 서울역, 대전역 등 전국 11개 역사에서 시행할 방침이다. 일행 찾기 서비스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행사 기간 동안 맞이방과 광장에서는 민속놀이가 개최되며 행사에 참여하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 서울을 포함한 16개 오픈콘서트에서 사물놀이, 국악,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아울러 코레일은 행사기간인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역을 비롯한 용산역에서 자매결연 병원과 함께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를 시행한다. 서울, 천안, 순천, 안동, 광주역을 중심으로 긴급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위해 지역 소방서와 연계, 구급차 및 구급대원이 상주할 예정이다.
또 코레일과 김영사가 함께 핸드북 ‘설레이는 설마중’ 1만 부를 전국 주요역에 비치해 철도이용객들에게 배포하고 ‘엔제리너스’의 커피와 전통차 등 다과도 제공키로 했다.
이천세 여객본부장은 “이번 코레일의 설맞이 서비스와 이벤트는 지난해 11월 코레일의 고객대표와의 인터넷 토론에서 제시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은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 자가발권승차권을 소지한 고객 중 선착순 3000명에게 KTX주요 정차역 트레인샵 매장에서 이어폰을 무료 증정하고 PSP 렌탈비를 30%할인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에따라 코레일은 역사 내 맞이방에서 일행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피켓 서비스를 서울역, 대전역 등 전국 11개 역사에서 시행할 방침이다. 일행 찾기 서비스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행사 기간 동안 맞이방과 광장에서는 민속놀이가 개최되며 행사에 참여하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 서울을 포함한 16개 오픈콘서트에서 사물놀이, 국악,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아울러 코레일은 행사기간인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역을 비롯한 용산역에서 자매결연 병원과 함께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를 시행한다. 서울, 천안, 순천, 안동, 광주역을 중심으로 긴급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위해 지역 소방서와 연계, 구급차 및 구급대원이 상주할 예정이다.
또 코레일과 김영사가 함께 핸드북 ‘설레이는 설마중’ 1만 부를 전국 주요역에 비치해 철도이용객들에게 배포하고 ‘엔제리너스’의 커피와 전통차 등 다과도 제공키로 했다.
이천세 여객본부장은 “이번 코레일의 설맞이 서비스와 이벤트는 지난해 11월 코레일의 고객대표와의 인터넷 토론에서 제시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은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 자가발권승차권을 소지한 고객 중 선착순 3000명에게 KTX주요 정차역 트레인샵 매장에서 이어폰을 무료 증정하고 PSP 렌탈비를 30%할인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