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서울시는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도심 곳곳에 다채로운 설맞이 문화행사를 준비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설날 '차 없는 광화문광장'을 운영해 도심에서 다양한 설맞이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시민고객들의 쉼터로 개방할 계획이다.
광화문광장은 설날인 오는 14일 오후 2시~9시까지 7시간 동안 광장 양방향의 차량을 통제하고 '설날 한마당' 문화행사를 펼친다.
미8군 군악대를 비롯해 국방부 3군 의장대, 염광여고 고적대 퍼레이드, 전통의식인 조선왕조의 수문장교대의식, 경찰의장대의 의장시범 등 축제를 연상케 하는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광장의 설맞이 행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짧은 설 명절이지만 시민들을 위해 준비한 설맞이 문화행사를 통해 희망찬 경인년 새해를 맞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설날 '차 없는 광화문광장'을 운영해 도심에서 다양한 설맞이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시민고객들의 쉼터로 개방할 계획이다.
광화문광장은 설날인 오는 14일 오후 2시~9시까지 7시간 동안 광장 양방향의 차량을 통제하고 '설날 한마당' 문화행사를 펼친다.
미8군 군악대를 비롯해 국방부 3군 의장대, 염광여고 고적대 퍼레이드, 전통의식인 조선왕조의 수문장교대의식, 경찰의장대의 의장시범 등 축제를 연상케 하는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광장의 설맞이 행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짧은 설 명절이지만 시민들을 위해 준비한 설맞이 문화행사를 통해 희망찬 경인년 새해를 맞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