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해외] 일본 & 중국 및 아시아 증시 리뷰

기사입력 : 2010년02월08일 08:38

최종수정 : 2010년02월08일 08:38

푸르덴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우영무)의 2월 8일자 "일본 & 중국 및 아시아 증시 리뷰"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일본 Market Insights]

- [일본] 5일(현지시간) 일본 증시는 유럽 신용위기 불안감으로 급락.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대비 -298.89p(-2.89%) 하락한 10,057.09로 마감. TOPIX 지수는 전일대비 -19.31p(-2.12%) 하락한 891.78로 마감.

- 소니, 애플의 터치 스크린 타블렛PC인 아이패드에 대항할 신제품 출시를 계획 중이라고 밝혀.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소니의 오네다 노부유키 CFO는 “소니는 지금 나타나고 있는 시장 분화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필요한 기술력도 갖추고 있다”고 강조.

- 도요타 자동차, 일본 국토교통성과 미국 교통부에 프리우스 모델에 대한 리콜을 신청. 프리우스의 브레이크 제동장치 결함이 리콜의 주원인. 한편, 도요타는 로비스트, 법률 전문가로 구성된 위기 전담 팀을 꾸리고 미국 정부의 정치적 공세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서.

- 파나소닉, 지난해 3분기(10~12월) 323억 엔의 순이익을 기록. 이는 전년동기의 631억엔 적자와 비교하여 3배 이상 향상된 수치.

- 니혼게자이신문, 일본 정부와 지방의 재정상황을 나타내는 ‘기초적 재정수지’가 지난해 40조6천억 엔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보도. 이는 일본 명목 국내총생산 대비 8.6%에 이르는 수치. 한편, 올해는 명목 국내총생산 대비 7.1%인 33조5천억 엔 규모의 적자가 예상된다고 동 신문은 보도.


▶중국 및 아시아 Market Insights

- [중국] 5일(현지시간) 중국 증시는 유럽 재정적자에 대한 위기감으로 하락 마감.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55.91p(-1.87%) 하락한 2,939.40, 선전종합지수는 전일대비 -22.65p(-2.02%) 하락한 1,097.12로 각각 마감.

- 중국 국가외환관리국(SAFE), 지난해 경상수지 흑자는 2,841억 달러로 전년에 비해 35% 감소. 한편, 지난해 자본수지는 1,091억 달러 흑자를 기록.

- 중국 정부의 싱크탱크인 국가신식중심(SIC), 중국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연율 기준 11.5%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

- 월스트리트저널, 중국 정부가 자국 수출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했던 정책들에 대하여 선진국들에 이어 이머징 국가들까지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고 보도.

-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투자공사(CIC)가 미국 주식 보유 내역을 미 증권거래소(SEC)에 신고. CIC는 현재 96억 3천만 달러 규모의 미국 주식을 보유.

-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중국은 EU 측이 부과한 신발반덤핑 과세에 대해 “불공정한 보호무역주의”라면서 WTO에 공식적으로 제소.

- 중국금융선물거래소(CFFE), CSI300지수 선물의 증거금 비율을 12%에서 15%로 상향하는 방안을 고려 중.

- [홍콩] 5일(현지시간) 항셍종합지수, 전일대비 -676.56p(-3.33%) 하락한 19,665.08로 마감.

- [대만] 5일(현지시간) 대만 가권지수, 전일대비 -4.96p(-0.07%) 하락한 7,212.87로 마감.

- [인도] 5일(현지시간) 센섹스 30 지수, 전일대비 +124.72p(+0.79%) 상승한 15,915.65로 마감.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영은, 노재희 연구원]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지연·황재균, 결혼 2년 만에 파경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과 프로야구 kt 내야수 황재균이 결혼 1년 10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지연은 5일 법률대리인을 통한 입장문에서 "저희는 서로 합의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빠르게 입장 표명하지 못한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 향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티아라 지연. [사진=지연] 지연의 법률대리인은 두 사람이 서로의 다툼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현재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가 제출된 상황이다. 이들의 이혼설은 지난 6월 처음 나왔다. 부산 경남권 방송 KNN 라디오로 야구 중계를 하던 이광길 해설위원이 방송이 안 되는 줄 알고 "황재균, 이혼한 거 아냐"라고 사담을 한 것이 전파를 타게 되면서다. 지난달 초에는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황재균이 늦게까지 지인들과 어울리는 영상이 SNS에서 확산되면서 다시 이혼설이 제기됐다. 황재균. [사진=kt] 두 사람은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거짓말', '보핍보핍', '롤리폴리' 등의 히트곡으로 활동했다. 황재균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현재 소속팀 kt는 LG와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있다. 5일 1차전에 7번 3루수로 출전한 황재균은 삼진 2개 포함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zangpabo@newspim.com 2024-10-05 18:31
사진
백자 달항아리와 BTS가 만났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전통문화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백자 달항아리와 BTS가 만나서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상품이 출시됐다. 하이브는 오는 9일 한글날을 맞아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의 협업으로 공식 상품 '2024 달마중 BTS X 뮷즈(MU:DS)'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백자 달항아리 미니어처. [사진 = 하이브 제공] 2024.10.04 oks34@newspim.com '달마중'은 전통문화에 감각적인 디자인과 트렌드를 입혀 MZ세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끈 국립박물관상품 브랜드 '뮷즈'와의 협업으로 출시됐다. 지난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시리즈다. '달마중'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국보급 유물 6점에서 모티프를 얻어 제작됐다. 해당 유물은 반가사유상, 청자상감 국화·모란무늬 참외 모양 병, 청자상감 국화 넝쿨무늬완(찻 그릇), 백자 상감 연꽃 넝쿨무늬 대접, 백자 상감 모란·나비무늬 편병, 백자 달항아리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사진 = 하이브 제공] 2024.10.04 oks34@newspim.com 하이브는 이들 유물 디자인에 그래픽, 방탄소년단 그룹 로고, '옛 투 컴'(Yet To Come)·'소우주' 가사를 더해 공식 상품을 제작했다. 반가사유상에는 '당신은 꿈꾸는가, 그 길의 끝은 무엇인가' 하는 '옛 투 컴' 가사가 새겨졌고, 백자 달항아리에는 '한 사람에 하나의 역사, 한 사람에 하나의 별' 하는 '소우주'의 가사가 어우러졌다. 한편, 달마중 티저 영상은 4일, 화보 이미지는 5일 하이브 머치 X(구 트위터) 계정에 공개되며, 오는 8일 11시부터 위버스샵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 내 뮤지엄 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oks34@newspim.com 2024-10-04 11:3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