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가] 28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 락앤락이 상승세로 출발했다.
락앤락은 이날 공모가 1만5700원에 비해 4300원 오른 2만원으로 시초가를 형성한 후 9시8분 현재 시초가 대비 2200원(11.0%) 오른 2만2200원에 거래됐다.
증권사들은 락앤락의 국내 시장점유율 70%에 달하는 브랜드 파워, 중국시장 진출 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KB투자증권은 목표주가 2만2300원으로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현대증권은 2만원을 목표가로 내놓았다.
이들이 제시한 목표가를 단숨에 도달한 셈이다.
김영진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락앤락은 국내 밀폐용기 시장에서 7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러한 브랜드 파워를 발판으로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여 해외 매출비중은 작년 44%에서 2013년 74%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동헌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전체 매출의 45%가 중국에서 발생하는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향후 중국 자회사들의 가파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락앤락은 이날 공모가 1만5700원에 비해 4300원 오른 2만원으로 시초가를 형성한 후 9시8분 현재 시초가 대비 2200원(11.0%) 오른 2만2200원에 거래됐다.
증권사들은 락앤락의 국내 시장점유율 70%에 달하는 브랜드 파워, 중국시장 진출 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KB투자증권은 목표주가 2만2300원으로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현대증권은 2만원을 목표가로 내놓았다.
이들이 제시한 목표가를 단숨에 도달한 셈이다.
김영진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락앤락은 국내 밀폐용기 시장에서 7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러한 브랜드 파워를 발판으로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여 해외 매출비중은 작년 44%에서 2013년 74%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동헌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전체 매출의 45%가 중국에서 발생하는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향후 중국 자회사들의 가파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