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상건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은 27일 본점 16층 시상식장에서 네덜란드계 은행인 ING은행과 광주·전남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50억엔 외화차입 서명식을 갖고 외환과 국제금융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주은행 측은 이번 ING은행과의 엔화 50억엔 차입에 성공해 최근 개정 강화된 감독기관의 외화유동성 리스크 관리기준 중 통화별 유동성 리스크 관리 부문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자금은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 외화자금 지원에 충당할 계획이다.
이날 서명식에서 송기진 광주은행장은 “세계적인 명성을 드높이고 있는 ING은행과 2050년 세계 100대 은행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광주은행이 이번 차입을 계기로 서로 상생 발전하는 파트너 관계가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은행 측은 이번 ING은행과의 엔화 50억엔 차입에 성공해 최근 개정 강화된 감독기관의 외화유동성 리스크 관리기준 중 통화별 유동성 리스크 관리 부문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자금은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 외화자금 지원에 충당할 계획이다.
이날 서명식에서 송기진 광주은행장은 “세계적인 명성을 드높이고 있는 ING은행과 2050년 세계 100대 은행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광주은행이 이번 차입을 계기로 서로 상생 발전하는 파트너 관계가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