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현대자동차는 오는 31일까지 강원도 태백시에서 열리는 '2010 태백산 눈축제'에 '쏘나타 F24 GDi' 대형 얼음조각상을 전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얼음조각 전시는 지난 18일 출시된 쏘나타 F24 GDi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현대차 디자인 미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얼음조각으로 재현한 것이다.
쏘나타 F24 GDi 얼음조각은 실제 차량 크기의 1.5배 크기로 조각된 대형 얼음조각물로 행사장 메인광장 전면에 전시돼 눈축제 방문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40여 만명의 가족 관광객들이 태백산 눈축제를 관람할 것으로 예상돼 큰 홍보효과를 기대한다"며 "이번 얼음조각 전시회를 통해 쏘나타가 고객들에게 단지 자동차가 아닌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인식되는 계기가 될 것"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의 디자인 미학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9월, 경기도 파주 예술인 마을 '헤이리'에 신차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지난 18일 쏘나타 F24 GDi 신차발표회는 쏘나타 컨셉의 의상이 출품된 디자이너 이상봉씨의 패션쇼로 개최했다.
이번 얼음조각 전시는 지난 18일 출시된 쏘나타 F24 GDi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현대차 디자인 미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얼음조각으로 재현한 것이다.
쏘나타 F24 GDi 얼음조각은 실제 차량 크기의 1.5배 크기로 조각된 대형 얼음조각물로 행사장 메인광장 전면에 전시돼 눈축제 방문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40여 만명의 가족 관광객들이 태백산 눈축제를 관람할 것으로 예상돼 큰 홍보효과를 기대한다"며 "이번 얼음조각 전시회를 통해 쏘나타가 고객들에게 단지 자동차가 아닌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인식되는 계기가 될 것"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의 디자인 미학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9월, 경기도 파주 예술인 마을 '헤이리'에 신차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지난 18일 쏘나타 F24 GDi 신차발표회는 쏘나타 컨셉의 의상이 출품된 디자이너 이상봉씨의 패션쇼로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