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0일 “신한지주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실패에 따른 배상손실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신한지주는 3000억원대의 PF 실패에 따라 대출업체에 초기투자금 190억여원의 배상지급 판결을 받았다.
유재성 센터장은 “지난해 4/4분기 충당금으로 인식될 전망이며,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의 불과 1.8%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신한지주는 3000억원대의 PF 실패에 따라 대출업체에 초기투자금 190억여원의 배상지급 판결을 받았다.
유재성 센터장은 “지난해 4/4분기 충당금으로 인식될 전망이며,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의 불과 1.8%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