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18일(로이터) - 중국증시는 항공주의 선방으로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0.4% 상승한 3237.10포인트를 기록했다. 이 지수는 0.3% 하락 개시한 뒤 꾸준히 낙폭을 줄인 끝에 오후 들어 플러스권으로 돌아섰다.
오전에 JP모간체이스의 대출손실과 당국의 대출긴축에 대한 우려감이 맞물리면서 금융주의 매도가 이어졌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항공주들이 급등세가 두드러지면서 금융주의 약화 여파가 점차 희석됐다.
에어차이나가 모회사인 중국국제항공공사(CNAHC)의 정부지원 호재에 4.6%나 뛰었고 중국동방항공은 2009년 수익성 회복 기대감으로 상한가를 쳤다. 상하이에어포트도 7.3%나 급등했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0.4% 상승한 3237.10포인트를 기록했다. 이 지수는 0.3% 하락 개시한 뒤 꾸준히 낙폭을 줄인 끝에 오후 들어 플러스권으로 돌아섰다.
오전에 JP모간체이스의 대출손실과 당국의 대출긴축에 대한 우려감이 맞물리면서 금융주의 매도가 이어졌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항공주들이 급등세가 두드러지면서 금융주의 약화 여파가 점차 희석됐다.
에어차이나가 모회사인 중국국제항공공사(CNAHC)의 정부지원 호재에 4.6%나 뛰었고 중국동방항공은 2009년 수익성 회복 기대감으로 상한가를 쳤다. 상하이에어포트도 7.3%나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