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인천의 송도자유무역지구, 청라지구와 더불어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영종하늘도시에 대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종 국제신도시 레저,관광,의료,업무,교육 개발계획으로 투자 가치 상승 예정영종하늘도시는, 인천 중심상업지구로 영종브로드웨이 등 영종국제 신도시 개발계획에 따라 프리미엄이 상당할 것으로 보여 투자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영종국제신도시 계발계획은 우선 공연장26개,7성급호텔,백화점, 예술고등학교등 9조2000억원이 투입되는 영종브로드웨이를 비롯해 ▲밀라노디자인시티 ▲운북복합레저단지 ▲용유무의복합관광단지 ▲MGM스튜디오 ▲메디시티 ▲송산생태공원현재 인천국제고,인천과학고,영종국제물류고 명문학군이 이미 형성돼있고 여기에 초등학교6개, 중학교4개, 고등학교5개, 외국인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국제 규격 축구장 3개 이상규모의 초대형 중앙광장은 커뮤니티센터와 함께 사계절 자연의 정취를 감상할 수 있는 입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중앙광장과 더불어 수생식물과 음악분수를 갖춘 생태연못, 어린이놀이터에 물을 유입시켜 만든 물놀이장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3개 레인의 실내수영장과 실내 골프연습장, 헬스장, 사우나실, 대형 독서실, 북카페, 코인세탁실을 갖춰 높은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내방손님을 위한 특급호텔급 펜트하우스와 서해바다가 보이는 스카이라운지에서 입주민간의 교류를 나눌 수 있는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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