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금호타이어는 오는 15일부터 열리는 '2010도쿄 오토살롱'에 참가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제품들과 친환경 에코윙 시리즈(KH19, KH30) 럭셔리 스포츠세단용 엑스타LE (KU39) SUV용 로드벤쳐(KL51, KL61) 등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사진 = 지난해 도쿄 오토살롱의 금호타이어 전시장]
금호타이어는 올해 도쿄 오토살롱에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2010'에서 디자인 본상을 수상한 컨셉타이어와 향기나는 아로마 타이어, 드리프트용 컬러스모크 타이어, 32인치, 편평비 15 시리즈 등 금호타이어의 '세계 최초 개발 제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다는 방침이다.
금호타이어는 레이싱 타이어가 장착된 렉서스와 BMW 등을 제품과 함께 전시한다.
도쿄 오토살롱은 전세계 350개 주요 자동차 및 타이어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는 일본 최대 자동차 부품전시회로 매년 전세계에서 25만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한다.
금호타이어는 해외 딜러를 대상으로 한 컨퍼런스를 통해 차질없는 물량 제공과 시장 수요를 반영한 제품 공급을 약속하는 등 주요 해외거래선을 점검하며 해외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김성 일본법인장은 "최고의 자동차 및 타이어 강국인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제고되고 있으며 점진적인 매출 확대로 연결되고 있다"며 "올해는 특히 해외시장에서의 선전이 건실한 기업으로 재도약하려는 금호타이어에 큰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지난해 도쿄 오토살롱의 금호타이어 전시장]
금호타이어는 올해 도쿄 오토살롱에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2010'에서 디자인 본상을 수상한 컨셉타이어와 향기나는 아로마 타이어, 드리프트용 컬러스모크 타이어, 32인치, 편평비 15 시리즈 등 금호타이어의 '세계 최초 개발 제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다는 방침이다.
금호타이어는 레이싱 타이어가 장착된 렉서스와 BMW 등을 제품과 함께 전시한다.
도쿄 오토살롱은 전세계 350개 주요 자동차 및 타이어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는 일본 최대 자동차 부품전시회로 매년 전세계에서 25만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한다.
금호타이어는 해외 딜러를 대상으로 한 컨퍼런스를 통해 차질없는 물량 제공과 시장 수요를 반영한 제품 공급을 약속하는 등 주요 해외거래선을 점검하며 해외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김성 일본법인장은 "최고의 자동차 및 타이어 강국인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제고되고 있으며 점진적인 매출 확대로 연결되고 있다"며 "올해는 특히 해외시장에서의 선전이 건실한 기업으로 재도약하려는 금호타이어에 큰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