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마이바흐 62 Zeppelin'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마이바흐 62 Zeppelin 천재적 자동차 디자이너 빌헬름 마이바흐(Wilhelm Maybach)의 최고급 모델 '제플린 DS 8'의 혈통을 잇는 모델로 지난해 4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모델이다.
국내 출시가는 8억이다.
![](http://img.newspim.com/img/oro-mb0112.jpg)
마이바흐 62 Zeppelin은 기존 마이바흐 62 S에 기초를 두면서도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을 선보인다. 전 세계 100대만 한정 생산되며 국내에는 3대만 출시한다.
마이바흐 62 Zeppelin은 640마력의 최고출력을 뽐내는 6.0리터 12기통 바이터보(biturbo)엔진을 장착해 현존하는 양산 세단 모델 중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2300-4300rpm에 달하는 넓은 엔진 회전 구간 대에서 101.9kg·m(전자제한)의 최대 토크를 선사한다.
마이바흐 관계자는 "마이바흐 62 Zeppelin의 외관 디자인은 타이가 블랙의 검은색 도장을 기초로 숄더 라인이 록키 산맥 라이트 브라운의 옅은 갈색 도장으로 투톤 처리되어 기존 마이바흐 62 S모델과 명백한 차이를 보여준다"며 "고유의 분리형 디자인을 채택한 머플러-팁과 특유의 새로운 디자인의 20인치 크롬 쉐도우(Chrome Shadow) 휠, 공기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이드 미러가 새롭게 선보인다"고 말했다.
마이바흐 62 Zeppelin 천재적 자동차 디자이너 빌헬름 마이바흐(Wilhelm Maybach)의 최고급 모델 '제플린 DS 8'의 혈통을 잇는 모델로 지난해 4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모델이다.
국내 출시가는 8억이다.
![](http://img.newspim.com/img/oro-mb0112.jpg)
마이바흐 62 Zeppelin은 기존 마이바흐 62 S에 기초를 두면서도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을 선보인다. 전 세계 100대만 한정 생산되며 국내에는 3대만 출시한다.
마이바흐 62 Zeppelin은 640마력의 최고출력을 뽐내는 6.0리터 12기통 바이터보(biturbo)엔진을 장착해 현존하는 양산 세단 모델 중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2300-4300rpm에 달하는 넓은 엔진 회전 구간 대에서 101.9kg·m(전자제한)의 최대 토크를 선사한다.
마이바흐 관계자는 "마이바흐 62 Zeppelin의 외관 디자인은 타이가 블랙의 검은색 도장을 기초로 숄더 라인이 록키 산맥 라이트 브라운의 옅은 갈색 도장으로 투톤 처리되어 기존 마이바흐 62 S모델과 명백한 차이를 보여준다"며 "고유의 분리형 디자인을 채택한 머플러-팁과 특유의 새로운 디자인의 20인치 크롬 쉐도우(Chrome Shadow) 휠, 공기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이드 미러가 새롭게 선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