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철강ㆍ금속, 농생명, 전자ㆍ반도체, 건설ㆍ에너지 물류ㆍ무역ㆍIT, 보험ㆍ금융, 문화ㆍ재단 등 7개 사업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준기 회장은 4일 동부금융센터에서 열린 2010년 그룹 시무식에서 "7개 사업분야는 국내시장 중심에서 세계시장으로 시야를 넓히고, 창의적이고 경제적인 사고로 변화시켜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우리 동부그룹은 7대 사업분야가 세계적인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 40년간에 걸친 경영 노하우를 동부경영시스템으로 체계화했다"며 "경영목표를 분명히 해주는 비전과 미션을 정하고, 이를 실현하는 경영방향으로서 3대 이니셔티브를 설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종전 관리형 경영계획에서 전략과제 중심의 사업가형 경영계획으로 전환하는 `스탠다드에 의한 경영계획`을 통해 수립한 목표를 기필코 달성하라"며 "세계 각국의 막대한 경기부양자금 투입에도 실물경제 회복 징후는 미약하다"면서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원가와 모든 비용을 절감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전대미문의 위기 속에서도 단순히 생존에 그치지 않고,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바꾸는 기업가정신을 발휘하여 각 사업분야별로 도전적인 성장전략을 수립하고 과감하게 실행에 옮겨 나가고 있다"고 전한 그는 "또한 국가적으로 반드시 육성해야 할 아날로그 반도체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동부하이텍의 자체적인 합리화 프로그램을 수립하고 차질 없이 이행함으로써 재무구조와 손익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세계 각국의 막대한 경기부양자금의 투입에도 불구하고, 실물경제의 회복징후는 미약하여 장기불황으로 이어질 위험성이 여전히 상존하며, 한국 경제도 환율ㆍ유가ㆍ금리가 동반 상승하는 신3고(新3高)의 위험 속에 놓여있다"고 국내외의 경영환경은 우리에게 여전히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 것을 요구했다.
김준기 회장은 4일 동부금융센터에서 열린 2010년 그룹 시무식에서 "7개 사업분야는 국내시장 중심에서 세계시장으로 시야를 넓히고, 창의적이고 경제적인 사고로 변화시켜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우리 동부그룹은 7대 사업분야가 세계적인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 40년간에 걸친 경영 노하우를 동부경영시스템으로 체계화했다"며 "경영목표를 분명히 해주는 비전과 미션을 정하고, 이를 실현하는 경영방향으로서 3대 이니셔티브를 설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종전 관리형 경영계획에서 전략과제 중심의 사업가형 경영계획으로 전환하는 `스탠다드에 의한 경영계획`을 통해 수립한 목표를 기필코 달성하라"며 "세계 각국의 막대한 경기부양자금 투입에도 실물경제 회복 징후는 미약하다"면서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원가와 모든 비용을 절감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전대미문의 위기 속에서도 단순히 생존에 그치지 않고,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바꾸는 기업가정신을 발휘하여 각 사업분야별로 도전적인 성장전략을 수립하고 과감하게 실행에 옮겨 나가고 있다"고 전한 그는 "또한 국가적으로 반드시 육성해야 할 아날로그 반도체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동부하이텍의 자체적인 합리화 프로그램을 수립하고 차질 없이 이행함으로써 재무구조와 손익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세계 각국의 막대한 경기부양자금의 투입에도 불구하고, 실물경제의 회복징후는 미약하여 장기불황으로 이어질 위험성이 여전히 상존하며, 한국 경제도 환율ㆍ유가ㆍ금리가 동반 상승하는 신3고(新3高)의 위험 속에 놓여있다"고 국내외의 경영환경은 우리에게 여전히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