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기아자동차(주)는 2009년 한해 동안 내수 41만2752대, 수출 112만2242대 등 전년대비 9.6% 증가한 153만4994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기아차는 내수에서 신차 판매호조와 세제지원 혜택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30.4% 판매가 늘었으며, 수출도 해외생산분의 증가로 전년대비 3.5%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차종별로는 포르테, 모닝, 프라이드 등 3개 차종의 판매가 20만대를 넘어섰다.
포르테는 내수 5만1000대, 수출 20만1000대 등 25만2000대가 판매되어 2009년 기아차 베스트셀링 모델의 자리에 올랐다.
기아차는 2008년 출시된 준중형 세단 포르테에 2009년 6월 2도어 쿠페형 세단 포르테 쿱을, 7월에는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해 고객의 선택을 넓혔다.
모닝은 내수 10만2000대, 수출 10만4000대 등 20만6000대가 판매됐으며, 프라이드는 내수 1만9000대, 수출 18만2000대 등 20만1000대로 포르테의 뒤를 이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12월 한달동안 내수 4만6523대, 수출 12만1002대 등 전년대비 32.4% 증가한 16만7525대를 판매했다.
내수에서는 5640대가 판매된 준대형 신차 K7과 6676대가 판매된 로체 등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판매대수가 전년대비 69.1% 증가했다.
수출은 국내생산분이 7만4895대, 해외생산분이 4만6107대가 판매되며 총 12만1002대로 전년대비 22.2% 증가했다.
포르테가 2만7974대가 판매되며 수출실적을 견인했고, 스포티지가 1만9174대, 쏘울이 1만1030대, 경차 모닝이 1만488대가 판매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과시했다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기아차는 내수에서 신차 판매호조와 세제지원 혜택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30.4% 판매가 늘었으며, 수출도 해외생산분의 증가로 전년대비 3.5%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차종별로는 포르테, 모닝, 프라이드 등 3개 차종의 판매가 20만대를 넘어섰다.
포르테는 내수 5만1000대, 수출 20만1000대 등 25만2000대가 판매되어 2009년 기아차 베스트셀링 모델의 자리에 올랐다.
기아차는 2008년 출시된 준중형 세단 포르테에 2009년 6월 2도어 쿠페형 세단 포르테 쿱을, 7월에는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해 고객의 선택을 넓혔다.
모닝은 내수 10만2000대, 수출 10만4000대 등 20만6000대가 판매됐으며, 프라이드는 내수 1만9000대, 수출 18만2000대 등 20만1000대로 포르테의 뒤를 이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12월 한달동안 내수 4만6523대, 수출 12만1002대 등 전년대비 32.4% 증가한 16만7525대를 판매했다.
내수에서는 5640대가 판매된 준대형 신차 K7과 6676대가 판매된 로체 등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판매대수가 전년대비 69.1% 증가했다.
수출은 국내생산분이 7만4895대, 해외생산분이 4만6107대가 판매되며 총 12만1002대로 전년대비 22.2% 증가했다.
포르테가 2만7974대가 판매되며 수출실적을 견인했고, 스포티지가 1만9174대, 쏘울이 1만1030대, 경차 모닝이 1만488대가 판매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과시했다고 기아차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