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동양종금증권이 MDS테크에 대해 스마트폰 출시 본격화의 수혜가 기대된다는 의견을 내놨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오경택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30일 "스마트폰 출시 본격화 등 전자기기의 다양한 기능 확대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의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최초로 임베디드 OS를 개발해 향후 항공과 국방 분야에 적용이 기대되는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실적 역시 수익성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다.
오 애널리스트는 "올해 연간 실적이 매출액 551억원(YoY-5.4%), 영업이익 72억원(YoY+ 38.5%), 당기순이익 62억원YoY+ 63.0%)으로 전망된다"며 "수익성 개선이 뚜렷히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외에도 "현금성 자산이 150억원, 부채비율이 44.4% 등 무차입 경영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 메리트와 올해 반기에도 80원의 중간배당을 실시하는 등 30%의 배당성향 지속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업체인 MDS테크는 지난 2006년 9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으며 국내 임베디드 솔루션 시장의 65%를 점유, 1위 업체다.
오경택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30일 "스마트폰 출시 본격화 등 전자기기의 다양한 기능 확대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의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최초로 임베디드 OS를 개발해 향후 항공과 국방 분야에 적용이 기대되는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실적 역시 수익성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다.
오 애널리스트는 "올해 연간 실적이 매출액 551억원(YoY-5.4%), 영업이익 72억원(YoY+ 38.5%), 당기순이익 62억원YoY+ 63.0%)으로 전망된다"며 "수익성 개선이 뚜렷히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외에도 "현금성 자산이 150억원, 부채비율이 44.4% 등 무차입 경영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 메리트와 올해 반기에도 80원의 중간배당을 실시하는 등 30%의 배당성향 지속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업체인 MDS테크는 지난 2006년 9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으며 국내 임베디드 솔루션 시장의 65%를 점유, 1위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