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로이터) - 화요일 인도 채권 금리가 중앙은행 부총재의 발언 영향으로 다소 큰 폭으로 상승했다.
현지시간 오후 3시 20분 현재 10년물 인도 국채 수익률은 7.69%를 기록, 부총재 발언 이후 5bp 가량 상승했다.
인도 시장은 지난 금요일과 이번 주 월요일은 공휴일로 쉬어갔다. 지난 주 목요일 10년물 수익률은 7.68%로 거래를 마감한 바 있다.
이날 인도준비은행 부총재는 식량 가격 상승세가 우려된다면서, 또한 최근 경기가 개선되고 있어 정책의 초점이 경제 성장과 인플레이션 억제 쪽으로 전환될 수 있다고 발언했다.
한 시중은행 딜러는 "부총재 발언으로 시장이 흔들렸다"면서, "이제 시장은 내년 1월 금리인상과 더불어 지준율 인상이 단행될 것이란 관측을 내놓고 있다"고 전했다.
현지시간 오후 3시 20분 현재 10년물 인도 국채 수익률은 7.69%를 기록, 부총재 발언 이후 5bp 가량 상승했다.
인도 시장은 지난 금요일과 이번 주 월요일은 공휴일로 쉬어갔다. 지난 주 목요일 10년물 수익률은 7.68%로 거래를 마감한 바 있다.
이날 인도준비은행 부총재는 식량 가격 상승세가 우려된다면서, 또한 최근 경기가 개선되고 있어 정책의 초점이 경제 성장과 인플레이션 억제 쪽으로 전환될 수 있다고 발언했다.
한 시중은행 딜러는 "부총재 발언으로 시장이 흔들렸다"면서, "이제 시장은 내년 1월 금리인상과 더불어 지준율 인상이 단행될 것이란 관측을 내놓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