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상건 기자]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고영선)는 연말연시를 맞아 직무수행중 공·사상을 입은 소방공무원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8일 전 임직원이 함께 모은 지원금을 소방방재청을 통해 대한소방공제회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인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희생·봉사하고 있는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고영선 이사장은 “우리는 늘 소방공무원에게 많은 도움을 받아왔으며 소방공무원들의 노고 덕분에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향후 지속적으로 소방공무원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고영선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사진 오른쪽)이 박연수 소방방재청장(사진 왼쪽)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지원은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인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희생·봉사하고 있는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고영선 이사장은 “우리는 늘 소방공무원에게 많은 도움을 받아왔으며 소방공무원들의 노고 덕분에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향후 지속적으로 소방공무원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http://img.newspim.com/img/SG-091229-1.jpg)
[사진]
고영선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사진 오른쪽)이 박연수 소방방재청장(사진 왼쪽)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