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충청북도 음성군에 위치한 꽃동네에 성탄 케익 1250개를 전달했다. 그간 김승연 회장은 명절이나 연말연시 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온정을 베풀어 왔다.
한화그룹에 따르면 성탄 케익 1250개는 한화봉사단 김연배 부회장이 김승연 회장을 대신해 꽃동네 설립자인 오웅진 신부와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케익 1250개는 충북 음성 꽃동네와 경기도 가평 꽃동네, 서울 신내동의 노인요양원, 청주의 꽃동네 회관, 그리고 꽃동네 직원 등 총 5000명의 꽃동네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수량이다.
이번 케익 전달은 꽃동네 가족들이 따스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겠다는 김승연 회장의 제안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김승연 회장은 "온누리 가득한 사랑과 평화의 온기가 꽃동네 가족들에게도 두루 전달돼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9월 23일, 추석을 앞두고 충북 청원군에 위치한 '성보나의 집'을 찾아 선물로 한복을 전달했으며 함께 명절음식을 만드는 등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한화그룹에 따르면 성탄 케익 1250개는 한화봉사단 김연배 부회장이 김승연 회장을 대신해 꽃동네 설립자인 오웅진 신부와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케익 1250개는 충북 음성 꽃동네와 경기도 가평 꽃동네, 서울 신내동의 노인요양원, 청주의 꽃동네 회관, 그리고 꽃동네 직원 등 총 5000명의 꽃동네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수량이다.
이번 케익 전달은 꽃동네 가족들이 따스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겠다는 김승연 회장의 제안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김승연 회장은 "온누리 가득한 사랑과 평화의 온기가 꽃동네 가족들에게도 두루 전달돼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9월 23일, 추석을 앞두고 충북 청원군에 위치한 '성보나의 집'을 찾아 선물로 한복을 전달했으며 함께 명절음식을 만드는 등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