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에코앤드림, 전구체 사업 '호조' 생산 가동률 증가세..."연말 약 95% 도달 전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새만금 전구체 2공장 연내 증설 완료 예정...이르면 내년 3월 가동
올해 상반기, '2차전지' 사업이 주력 사업 '촉매' 매출 초과

이 기사는 8월 26일 오전 08시34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2차전지 소재 전문 기업 '에코앤드림'이 전구체 수요 증가에 연말 공장 가동률이 최대 95%까지 도달할 전망이다. 늘어나는 수요에 전구체 2공장 증설도 앞당기며 전구체 시장 점유율을 확보해나가고 있다.

에코앤드림 관계자는 26일 "가동률이 1분기부터 계속 올라가는 추세다. 1분기 40%에서 2분기 70%정도, 3분기인 현재도 많이 증가한 상태로 연말에는 90~95% 정도로 돌아갈 것 본다"며 "현재 풀 가동 시, 약 5000톤으로 약 1000억원정도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진행 중인 새만금 공장 준공 기존 일정은 내년 1분기 정도였다. 고객사에서 빠른 준공 요청에 최대한 일정을 앞당겨 올해 말 목표로 하고 있다"며 "테스트 후 이르면 3월쯤 가동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에코앤드림 로고. [사진=에코앤드림]

에코앤드림은 고객사의 계약물량 증가로 청주공장만으로는 대응이 어려워 새만금 산업단지에 공장을 증설 중에 있다. 지난 2월 전구체 2공장 착공식을 개최했으며, 새만금 산업단지에 확보한 규모는 14만8479㎡(약 4만5000평)이다. 내년 2분기부터는 NCM(니켈·코발트·망간) 전구체를 본격 양산할 전망이다.

새만금 공장 완공 시, 연간 3만톤 규모의 전구체 생산이 가능해져 총 연간 3만 5000톤 규모의 생산 능력이 갖춰진다. 이를 매출로 환산하면 약 7000억원 정도다. 에코앤드림은 공장 완공 후, 5000톤 규모의 제품 생산 설비 증설을 시작으로 수요에 맞춰 단계적 생산시설을 증설할 예정이다.

차윤지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국내 배터리 제조사들의 본격적인 국산화가 시작되면서 전구체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며 "올해 시작된 에코앤드림 2차전지 부문 매출 인식은 내년 5배 이상 증가해 본격적인 2차전지 소재업체로 부각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에코앤드림은 지난해 매출 515억원, 영업 손실 30억원을 기록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증권 평균 전망치)에 따르면 올해 매출액 1390억원, 영업이익 40억원으로 흑자전을 예상한다. 내년 2분기 새만금 공장 가동 후에는 약 5000억원대 매출액 달성을 기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이뤄낼 전망이다.

2004년 설립된 에코앤드림은 설립 초기 촉매시스템에 사용되는 원천 기술을 개발 및 상용화로 촉매 사업에 주력해왔다. 촉매 부문에서 실적이 점차 저조해지자, 전구체 사업에 힘을 쏟으며 2008년 전구체 연구개발(R&D)에 착수했다. 2014년부터 622전구체 및 미드니켈 전구체 등을 양산하면서 2차전지 사업을 점차 확장해갔다.

최근 2차전지 소재 사업 성장성이 커지면서 주력 사업이 전구체 분야로 이동하면서 올해 상반기 전구체분야에 대한 분기 매출이 그동안 주력사업인 촉매소재 실적을 처음으로 초과 달성했다. 상반기 전구체 매출은 약 287억원으로 전체 매출에 60% 비중을 차지했으며 촉매 매출은 약 16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전구체 실적은 32억원에 불과했다.

전구체는 2차전지 양극재 원재료로 전체 배터리 원가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성이 높다. 또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전구체 국산화 요구도 커지면서 에코앤드림은 전구체 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보해나가기 위해 차세대 전구체 개발해도 속도를 내고 있다.

에코앤드림이 현재 개발 중인 주요 제품으로는 결정과 형상이 제어된 '울트라하이니켈 전구체', 저단가 '하이망간 전구체', 전고체용 고성능 '망간리치 전구체', 고전압 '미드니켈 전구체' 등이 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 가담' 박성재 1심 징역 25년형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2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법정구속했다. 계엄 해제 직후 이뤄진 '안가 회동'에서 계엄에 관한 논의가 없었다는 취지로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이완규 전 법제처장에게 공소기각 판결했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사진은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법무부 간부 회의를 소집해 검사 파견을 검토하고 교정시설 점검 등을 지시한 행위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판단,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위원으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수호할 헌법적 의무를 부담한다"며 "그럼에도 12·3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의무를 외면하고 가담을 선택했다"고 지적했다. 교정시설 수용 여력 점검, 출국금지 담당 직원 출근을 지시하며 직권을 남용한 혐의도 유죄로 판단했다. 비상계엄 해제 직후 법무부 검찰과에 계엄을 정당화하는 논리가 담긴 '권한 남용 문건'을 작성하게 한 직권남용 혐의 역시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12·3 비상계엄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와 포고령 발령, 군·경을 동원한 국회 통제 시도 등으로 이뤄진 내란행위에 해당한다"며 "권력 핵심부가 주도한 '위로부터의 내란'이자, 친위 쿠데타의 성격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훼손하고 수십 년간 쌓아온 민주주의 성과를 위협한 중대한 범죄"라며 "비상계엄이 조기에 실패한 것은 시민과 국회의 대응 덕분일 뿐, 피고인들의 행위가 가볍다고 볼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피고인은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서슴없이 허위 진술하거나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며 "신문 과정에서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죄송하다'고 했으나, 이런 태도에 비추어 그 진정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2.3 비상계엄 해제 직후 안가 회동과 관련해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는 이완규 전 법제처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22 photo@newspim.com 다만 김건희 여사로부터 서울중앙지검에 명품 가방 수수 사건 전담 수사팀이 구성된 경위를 파악해달라는 취지의 청탁을 받은 후 하급자에게 부적절한 지시를 내린 혐의(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해선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이 사건이 내란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특검에게 수사권과 공소권이 없다는 판단이다. 재판부는 같은 이유로 이 전 처장의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4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0년, 이 전 처장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한 바 있다. 장우성 특검보는 박 전 장관 1심 선고와 관련해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고 헌정질서를 수호해야 할 법무부 장관의 책무를 확인한 판결"이라며 "김건희 여사 수사무마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와 이완규 전 법제처장 공소기각 부분은 종합특검 수사 대상 해당 여부를 검토해 인계할 수 있고, 이번 사건에 대한 항소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22 16:10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주 연속 하락세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주 연속으로 하락하면서 취임 이후 처음으로 40%대 지지율을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22일 공개한 6월 3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15~19일 조사, 무선 100% 임의번호 자동응답(ARS)방식,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46.7%로 지난주보다 4.8%포인트(p)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50%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이재명 대통령 6월 3주차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7%로 5.5%p 올랐다. 긍·부정 평가가 오차범위 안이었다. '잘 모르겠다' 3.6%였다. 리얼미터는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한 책임론 확산과 집권 여당 더불어민주당 당권 갈등이 정국 전반의 부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이 대통령의 유럽 순방 성과와 코스피 9000선 돌파에도 되레 자산시장 양극화 우려가 커지면서 중도층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지층 이탈이 나타났다고 리얼미터는 판단했다. 권역별로는 대구·경북(9.9%p) 하락세가 가장 컸고, 인천·경기(7.6%p), 서울(7.4%p)도 큰 낙폭을 보였다. 연령대별로는 50대(9.1%p) 지지층의 이탈이 가장 많았고, 20대(6.2%p)와 40대(5.5%p)에서도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6월 3주차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정당 지지도(18~19일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40.1%로 2.1%p 올랐고 국민의힘이 42.3%로 2.0%p 떨어졌다. 이어 개혁신당 3.4%, 조국혁신당 2.9%, 진보당 1.7% 순으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7.7%였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하락한 것은 선거관리 부실 사태를 전면 재선거·사전투표 폐지로 확대한 것을 부정 요인으로 꼽았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한 사퇴 요구로 당내 갈등이 불거지며 보수층 결집력이 약화한 것으로 봤다. 민주당은 선거 부실 관리에 대한 여야 국정조사 합의 등 수습 국면과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이 대통령의 순방 성과를 치켜세우며 '단합'을 부각하고 있는 것이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