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이스타항공이 사단법인 제주관광학회로부터 제주관광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22일 제주관광학회는 "이스타항공이 올해 취항 이후 거품을 뺀 짜릿한 가격으로 제주관광의 항공문턱을 낮추는데 기여했으며 이를 통해 제주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수상이유를 설명했다.
양해구 이스타항공 대표이사는 "국제선 취항 이후에도 합리적인 저비용고효율 경영을 통해 제주국제관광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1월 7일 김포-제주 노선의 첫 취항을 시작으로 청주와 군산에서도 제주 직항노선에 하루 평균 총 36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다음 달 취항 1주년을 앞두고 탑승객 100만 명 돌파가 코앞에 다가왔다.
특히 이스타항공은 취항 초기부터 1만9900원부터 시작하는 선착순 할인개념의 얼리버드 요금제를 실시해 국내선 항공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으며 이스타항공의 성공을 벤치마킹한 다른 항공사들이 국제선에서 이 요금제를 도입하고 있다.
한편 제주도와 제주도의회 역시 이스타항공의 공로를 인정해 이스타항공그룹 이상직 회장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22일 제주관광학회는 "이스타항공이 올해 취항 이후 거품을 뺀 짜릿한 가격으로 제주관광의 항공문턱을 낮추는데 기여했으며 이를 통해 제주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수상이유를 설명했다.
양해구 이스타항공 대표이사는 "국제선 취항 이후에도 합리적인 저비용고효율 경영을 통해 제주국제관광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1월 7일 김포-제주 노선의 첫 취항을 시작으로 청주와 군산에서도 제주 직항노선에 하루 평균 총 36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다음 달 취항 1주년을 앞두고 탑승객 100만 명 돌파가 코앞에 다가왔다.
특히 이스타항공은 취항 초기부터 1만9900원부터 시작하는 선착순 할인개념의 얼리버드 요금제를 실시해 국내선 항공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으며 이스타항공의 성공을 벤치마킹한 다른 항공사들이 국제선에서 이 요금제를 도입하고 있다.
한편 제주도와 제주도의회 역시 이스타항공의 공로를 인정해 이스타항공그룹 이상직 회장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