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HMC투자증권 박종렬 애널리스트는 22일 광주신세계에 대해 낮은성장성을 감안해도 지나치게 저평가된 상태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1000원을 신규제시한다고 밝혔다.
박 애널리스트는 "광주신세계의 문제점은 낮은 유동성이라 할 수 있는데 일평균 거래대금이 2억3000만원으로 시장인기도가 매우 낮은 상태다"며 "그간 주가를 상승시킬만한 특별하고 새로운 모멘텀이 없었지만 올해 4분기를 기점으로 영업실적이 우상향 추세를 나타내는 등 내년 영업수익성이 빠르게 호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최대의 Risk? 낮은 유동성
광주신세계의 문제점은 낮은 유동성이라 할 수 있다. 일평균 거래대금이 2.3억원으로 시장인기도가 매우 낮은 상태다.
인기가 낮은 이유는 가치주이며, 매우 저평가 상태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주가를 상승시킬만한 특별하고 새로운 모멘텀이 없었기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경기회복시기에 나타나는 특징은 대형주(신세계, 롯데쇼핑, 현대백화점)의 주가 상승이 먼저 이루어진 이후 지방백화점으로 확산돼왔다는 점이고, 내년 상반기까지는 지방 유통업체들의 주가도 재평가가 가능한 시기인 점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 2010년에는 광주신세계 실적 호전 가능
올해 들어 가장 부진했던 광주광역시의 백화점 매출액도 지난 10월부터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광주신세계의 영업실적은 금년 4분기를 기점으로 우상향 추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특히, 그 동안 부진했던 이마트 부문의 실적 개선으로 2010년 영업수익성은 빠르게 호전될 전망이다.
낮은 성장성 감안해도 지나치게 저평가된 상태 광주신세계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Buy)와 6개월 목표주가를 171,000원으로 제시하며 신규 커버리지를 시작한다.
목표주가 171,000원은 12개월 Forward EPS와 BPS에 각각 PER 6.6배와 PBR 1.1배의 Target multiple
을 적용한 것이다.
Target multiple은 최근 5년간의 저가~평균가의 average로서 현재의 소비환경과 향후 6개월 내 호전될 업황을 고려하면 합리적인 수준으로 판단한다.
박 애널리스트는 "광주신세계의 문제점은 낮은 유동성이라 할 수 있는데 일평균 거래대금이 2억3000만원으로 시장인기도가 매우 낮은 상태다"며 "그간 주가를 상승시킬만한 특별하고 새로운 모멘텀이 없었지만 올해 4분기를 기점으로 영업실적이 우상향 추세를 나타내는 등 내년 영업수익성이 빠르게 호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최대의 Risk? 낮은 유동성
광주신세계의 문제점은 낮은 유동성이라 할 수 있다. 일평균 거래대금이 2.3억원으로 시장인기도가 매우 낮은 상태다.
인기가 낮은 이유는 가치주이며, 매우 저평가 상태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주가를 상승시킬만한 특별하고 새로운 모멘텀이 없었기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경기회복시기에 나타나는 특징은 대형주(신세계, 롯데쇼핑, 현대백화점)의 주가 상승이 먼저 이루어진 이후 지방백화점으로 확산돼왔다는 점이고, 내년 상반기까지는 지방 유통업체들의 주가도 재평가가 가능한 시기인 점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 2010년에는 광주신세계 실적 호전 가능
올해 들어 가장 부진했던 광주광역시의 백화점 매출액도 지난 10월부터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광주신세계의 영업실적은 금년 4분기를 기점으로 우상향 추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특히, 그 동안 부진했던 이마트 부문의 실적 개선으로 2010년 영업수익성은 빠르게 호전될 전망이다.
낮은 성장성 감안해도 지나치게 저평가된 상태 광주신세계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Buy)와 6개월 목표주가를 171,000원으로 제시하며 신규 커버리지를 시작한다.
목표주가 171,000원은 12개월 Forward EPS와 BPS에 각각 PER 6.6배와 PBR 1.1배의 Target multiple
을 적용한 것이다.
Target multiple은 최근 5년간의 저가~평균가의 average로서 현재의 소비환경과 향후 6개월 내 호전될 업황을 고려하면 합리적인 수준으로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