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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일본 & 중국 아시아 증시 리뷰

기사입력 : 2009년12월22일 08:19

최종수정 : 2009년12월22일 08:19

푸르덴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우영무)의 12월 22일자 "일본 중국 및 아시아 증시 리뷰"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일본 Market Insights

- [일본] 일본증시는 엔화약세에 따른 수출지표 개선에도 불구 더블딥 우려로 혼조세 마감. 닛케이225 지수, 전일 대비 41.42p(+0.41%) 상승한 10,183.47, 토픽스 지수, 전일 대비 2.11p(-0.24%) 하락한 891.48로 마감

- BoJ, 월례보고서를 통해 “일본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며 12월 경기판단을 유지. 지난달까지 3개월 연속 진행되었던 상향 조정 일단락

- 재무성, 일본의 11월 수출 감소폭이 14개월래 최저치인 6.2%를 기록했다고 발표. 전월 감소폭 23.2% 대비 크게 개선된 수치, 시장 전문가 예상 감소폭인 6.8%도 상회. 각국 경기부양에 따른 글로벌 수요 회복이 반영된 결과

- 니혼게이자이, 140개 기업 CEO 대상 여론조사에서 총 47.2% 응답자가 일본 경기의 더블딥 가능성을 예상했다고 보도. 지난 9월 응답자 비율보다 10%p 증가한 수치. 더블딥 시기로는 90%가 내년 상반기로 전망, 요인으로는 62.1%가 엔고 현상을 지적

- FT, 소비자물가 지표 중 소비자 체감정도가 큰 자판기 음료수 가격을 포함 의류와 음식료 등의 물가가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다고 보도

▶ 아시아 Market Insights

- [중국] 중국증시는 내년도 중국 경제 성장세 유지 기대감에 소매 및 소비재주를 중심으로 상승 마감. 상하이종합지수, 전일 대비 9.09p(+0.29%) 상승한 3,122.97, 선전종합지수, 전일 대비 12.52p(+1.11%) 오른 1,140.40으로 마감

- 중국 공업정보화부, 중국의 내년 경제성장률과 산업생산 증가 전망치를 각각 8%, 11%로 제시

- 상하이타임즈, 중국은행들이 내년 730억달러의 자본확충이 필요하다고 보도. 중국 은행감독위원회, 은행들의 대출확대가 적정자본비율에 영향을 주었기에 5천억위안의 자본확충 필요성이 있다고 언급

- 중국 국토부, 토지 양수인이 토지 매입 후 전체 토지양도금액 분기납입 기한을 1년으로 제한, 본격적인 부동산 규제 강화를 시작

- WSJ, 중국의 상업은행들이 대출상품을 신탁회사에 일시적으로 판매해 대출 규모가 작아보이도록 하는 편법을 쓰고 있다고 지적. 올 한해 동안 이렇게 판매된 은행대출 규모 6,030억위안(883억달러)로 알려져 있으나 실질 규모는 더 클 수 있다는 추정

- [홍콩] 홍콩증시는 중국정부의 부동산 투기 억제를 위한 추가 조치 우려에 하락 마감. 항셍종합지수, 전일 대비 227.78p(-1.08%) 하락한 20,948.10로 마감

- [대만] 대만증시는 양안 회담을 앞둔 기대로 소폭 상승 마감. 대만 가권지수, 전일 대비 33.64p (+0.43%) 상승한 7,787.27로 마감

- [인도] 인도 증시는 건설주 부진으로 하락 마감. 선섹스 지수, 전일 대비 118.63p(-0.71%) 하락한 16,601.20로 마감

[푸르덴셜투자증권 정대호 방민진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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