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슬기 기자] IBK투자증권은 22일 최근 유가증권시장내 소형주와 코스닥시장의 강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중소형주 강세장이 좀더 이어질 공산이 크다고 내다봤다.
이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수익률 격차가 아직 크게 벌어지지 않았기 때문이고 투자자들의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이 여전하기 때문.
박옥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무엇보다 지난 11월말 이후 중소형주 강세 흐름을 이끄는 주체가 개인이 아닌 기관과 외국인이라는 점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특히, 박 연구원은 "동 기간 중소형주 매수 주체를 각각 살펴보면 유가증권시장 소형주 매집은 기관이, 코스닥시장의 경우 외국인이 수급 주체로 급부상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기관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외국인과 개인보다 월등히 많은 478억원의 순매수세를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에서 대거 매기를 집중시킨 외국인의 경우 동 기간 누적 기준 760억원
가량 주식을 사들였다.
한편, IBK투자증권은 유가증권시장내 기관 누적 순매수 상위 종목은 금호종금, 더존비즈온, GS글로벌, 동양기전, 성신양회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코스닥시장내 외국인 누적 순매수 상위 종목은 하이드로젠파워, 차이나그레이트, 파라다이스, 서울반도체, 다날 등의 순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수익률 격차가 아직 크게 벌어지지 않았기 때문이고 투자자들의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이 여전하기 때문.
박옥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무엇보다 지난 11월말 이후 중소형주 강세 흐름을 이끄는 주체가 개인이 아닌 기관과 외국인이라는 점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특히, 박 연구원은 "동 기간 중소형주 매수 주체를 각각 살펴보면 유가증권시장 소형주 매집은 기관이, 코스닥시장의 경우 외국인이 수급 주체로 급부상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기관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외국인과 개인보다 월등히 많은 478억원의 순매수세를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에서 대거 매기를 집중시킨 외국인의 경우 동 기간 누적 기준 760억원
가량 주식을 사들였다.
한편, IBK투자증권은 유가증권시장내 기관 누적 순매수 상위 종목은 금호종금, 더존비즈온, GS글로벌, 동양기전, 성신양회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코스닥시장내 외국인 누적 순매수 상위 종목은 하이드로젠파워, 차이나그레이트, 파라다이스, 서울반도체, 다날 등의 순이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