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미국 북동부지역에 내린 폭설과 한파로 인명피해와 함께 교통마비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폭설을 동반한 한파로 비상사태가 선포된 워싱턴 DC와 버지니아 등 미국 동부지역에서 5건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버지니아주에서 빙판길 교통사고로 2명이 숨졌으며 오하이오주에서도 2명이 사망하는 등 이번 폭설로 지금까지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워싱턴과 볼티모어 공항은 아직 폐쇄되지는 않았지만 결항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외신들은 폭설로 교통이 마비되면서 연말 대목을 맞이한 소매업체들의 시름도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블랙프라이데이와 함께 연말 쇼핑 대목으로 꼽히는 '슈퍼 세터데이' 시즌이 폭설로 인해 소비자들이 집안에만 머물면서 특수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다.
2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폭설을 동반한 한파로 비상사태가 선포된 워싱턴 DC와 버지니아 등 미국 동부지역에서 5건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버지니아주에서 빙판길 교통사고로 2명이 숨졌으며 오하이오주에서도 2명이 사망하는 등 이번 폭설로 지금까지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워싱턴과 볼티모어 공항은 아직 폐쇄되지는 않았지만 결항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외신들은 폭설로 교통이 마비되면서 연말 대목을 맞이한 소매업체들의 시름도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블랙프라이데이와 함께 연말 쇼핑 대목으로 꼽히는 '슈퍼 세터데이' 시즌이 폭설로 인해 소비자들이 집안에만 머물면서 특수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