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SK그룹은 18일 단행된 사장단과 임원 인사를 통해 SK브로드밴드 신인 대표이사 사장에 SK텔링크 박인식 사장을 내정 했다.
반면 조신 SK브로드밴드 사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SK경제연구소로 자리를 옮기게 된다.
이번 인사는 SK브로드밴드의 실적부진과 무관하지 않다는 평가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3/4분기 동안 593억원의 적자를 내는 등 4분기 연속 적자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하 박인식 사장의 프로필.
- 1958년생 (51세)
- 조지워싱턴대학교대학원 경영학 석사
- 2006.12 SK텔레콤 시스템경영추진실 실장, 상무
- 2007.12 SK텔레콤 시스템혁신실 그룹장, 상무
- 2008.01 SK텔레콤 시스템혁신실 그룹장, 전무
- 2009.01 SK텔링크 대표이사 사장
반면 조신 SK브로드밴드 사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SK경제연구소로 자리를 옮기게 된다.
이번 인사는 SK브로드밴드의 실적부진과 무관하지 않다는 평가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3/4분기 동안 593억원의 적자를 내는 등 4분기 연속 적자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하 박인식 사장의 프로필.
- 1958년생 (51세)
- 조지워싱턴대학교대학원 경영학 석사
- 2006.12 SK텔레콤 시스템경영추진실 실장, 상무
- 2007.12 SK텔레콤 시스템혁신실 그룹장, 상무
- 2008.01 SK텔레콤 시스템혁신실 그룹장, 전무
- 2009.01 SK텔링크 대표이사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