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중국이 내년부터 연료유와 항공연료에 대한 수입관세를 3% 6%로 각각 높이기로 했다.
중국 재정부는 16일 이번 석유제품 인상 수준이 기존의 1%보다 훨씬 높아진 것이라며 이 같이 전했다.
반면 나프타 관세는 1%로 낮추고 석탄은 0%인 기존 방침을 그대로 유지했다.
재정부는 전일 600개 이상 품목에 대해 내년부터 수입관세를 낮출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중국 재정부는 16일 이번 석유제품 인상 수준이 기존의 1%보다 훨씬 높아진 것이라며 이 같이 전했다.
반면 나프타 관세는 1%로 낮추고 석탄은 0%인 기존 방침을 그대로 유지했다.
재정부는 전일 600개 이상 품목에 대해 내년부터 수입관세를 낮출 계획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