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오스템임플란트가 중국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강세다.
오스템임플란트는 16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5.24% 오른 1만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동양종금증권은 오스템임플란트가 중국 임플란트 시장의 성장으로 인한 수혜를 볼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오승규 애널리스트는 "중국의 소득수준 및 치과의사들의 임플란트 시술 능력 향상 등으로 중국 임플란트 시장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중국 내 1위 업체로서의 견고한 M/S를 갖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의 직접적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내 시장에서의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과 내년 발표될 정부 정책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외에도 "중국, 미국, 일본 등 해외 법인들의 성공적인 시장 정착으로 내년부터 영업실적의 흑자 전환이 가시화될 것"이라며 "이에 따른 지분법 이익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오스템임플란트는 16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5.24% 오른 1만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동양종금증권은 오스템임플란트가 중국 임플란트 시장의 성장으로 인한 수혜를 볼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오승규 애널리스트는 "중국의 소득수준 및 치과의사들의 임플란트 시술 능력 향상 등으로 중국 임플란트 시장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중국 내 1위 업체로서의 견고한 M/S를 갖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의 직접적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내 시장에서의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과 내년 발표될 정부 정책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외에도 "중국, 미국, 일본 등 해외 법인들의 성공적인 시장 정착으로 내년부터 영업실적의 흑자 전환이 가시화될 것"이라며 "이에 따른 지분법 이익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