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오승규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16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아직 초기단계인 중국 임플란트 시장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4000원을 제시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중국의 소득수준 및 치과의사들의 임플란트 시술 능력 향상 등으로 중국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1위 업체로서의 견고한 M/S를 갖고 있어 직접적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국내 시장에서의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은 치킨 게임의 최종 승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며 "내년 1월 고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정부 정책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외에도 "중국, 미국, 일본 등 해외 법인들의 성공적인 시장 정착으로 내년부터 영업실적의 흑자 전환이 가시화될 예정"이라며 "지분법 이익에 따른 이익 모멘텀도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3.3%, 45.0% 증가한 1424억원, 22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오 애널리스트는 예상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중국의 소득수준 및 치과의사들의 임플란트 시술 능력 향상 등으로 중국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1위 업체로서의 견고한 M/S를 갖고 있어 직접적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국내 시장에서의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은 치킨 게임의 최종 승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며 "내년 1월 고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정부 정책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외에도 "중국, 미국, 일본 등 해외 법인들의 성공적인 시장 정착으로 내년부터 영업실적의 흑자 전환이 가시화될 예정"이라며 "지분법 이익에 따른 이익 모멘텀도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3.3%, 45.0% 증가한 1424억원, 22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오 애널리스트는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