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부영(회장 이중근)은 포항시 남구 원동지구 '부영 사랑으로' 아파트 단지 내 상가 및 유치원 등 총 30개 점포의 입찰결과 계약률 100%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포항 원동 사랑으로 단지 내 상가는 지하1층~지상2층 총 3개동 규모로 29개 점포와 지하 1층, 지상 1~2층의 유치원으로 구성됐다.
까다롭기로 소문난 지방 단지내 상가를 이처럼 조기 마감하는데는 무엇보다 타 업체들과 같이 외부 분양대행사에 위탁하지 않고 철저한 시장 조사를 통한 직접분양 방식이 주요했기 때문이다.
특히, 2030가구 규모의 대단지 이점과 시공사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 역시 성공적인 분양을 이끌어내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부영 관계자는 "최근 단지내 상가 미분양이 급증하고 있는데 부영은 광주, 무안 등지에서 분양을 마쳤던 상가들 역시 계약률 100%를 달성하고 있다"며"부영의 잇따른 분양 성과는 향후 인근 아파트 시장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부영은 남양주 진접지구, 판교신도시, 광주수완2차·하남2차 등의 상가 분양에서도 부동산 경기 침체를 딛고 100% 계약률을 달성한 바 있다.
포항 원동 사랑으로 단지 내 상가는 지하1층~지상2층 총 3개동 규모로 29개 점포와 지하 1층, 지상 1~2층의 유치원으로 구성됐다.
까다롭기로 소문난 지방 단지내 상가를 이처럼 조기 마감하는데는 무엇보다 타 업체들과 같이 외부 분양대행사에 위탁하지 않고 철저한 시장 조사를 통한 직접분양 방식이 주요했기 때문이다.
특히, 2030가구 규모의 대단지 이점과 시공사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 역시 성공적인 분양을 이끌어내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부영 관계자는 "최근 단지내 상가 미분양이 급증하고 있는데 부영은 광주, 무안 등지에서 분양을 마쳤던 상가들 역시 계약률 100%를 달성하고 있다"며"부영의 잇따른 분양 성과는 향후 인근 아파트 시장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부영은 남양주 진접지구, 판교신도시, 광주수완2차·하남2차 등의 상가 분양에서도 부동산 경기 침체를 딛고 100% 계약률을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