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중국이 600개 이상 품목에 대해 내년부터 수입관세를 낮출 계획이다.
중국 재정부는 15일 성명서를 통해 석탄과 나프타 그리고 인산염 등이 포함된 600여개 제품의 수입관세를 인하하는 한편 기름생산물과 풍력시설 등 기존 수입관세 인하 방침은 중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재정부는 이어 연료유에 대해선 수입관세를 높이기로 했으나 구체적인 인상 수준에 대해서는 언급을 자제했다.
중국 재정부는 15일 성명서를 통해 석탄과 나프타 그리고 인산염 등이 포함된 600여개 제품의 수입관세를 인하하는 한편 기름생산물과 풍력시설 등 기존 수입관세 인하 방침은 중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재정부는 이어 연료유에 대해선 수입관세를 높이기로 했으나 구체적인 인상 수준에 대해서는 언급을 자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