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품개발 마무리…내년 본격 매출
[뉴스핌=김동호 기자] 유비쿼스가 신사업으로 추진중인 NVR(Network Video Recorder) 제품 개발을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본격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10일 오전 9시 21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유비쿼스 관계자는 10일 "영상보안솔루션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중인 NVR 제품 개발이 당초 계획보다 다소 늦어졌다"며 "현재 개발이 마무리 단계로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해왔다.
이와관련, 유비쿼스는 현재 미국쪽 기업과 3년간 500억원 규모의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방식) 계약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측 관계자는 "NVR 등의 제품과 관련해 미국쪽 기업과 3년간 500억원 규모의 ODM 계약을 진행중"이라며 "현재 이 계약수행을 위해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증권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관련업체 인수설에 대해선 "근거없는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회사측은 "별도 연구소를 통해 2년째 제품 개발에 집중해왔다"며 "지금까지 R&D부문에 많은 투자를 해왔는데 다른 업체를 인수한다는 것은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최근 증권가 일각에선 유비쿼스가 영상보안솔루션 부문 강화를 위해 관련 업체의 인수를 추진중이라는 소문이 퍼진 바 있다.
(이 기사는 10일 오전 9시 21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유비쿼스 관계자는 10일 "영상보안솔루션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중인 NVR 제품 개발이 당초 계획보다 다소 늦어졌다"며 "현재 개발이 마무리 단계로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해왔다.
이와관련, 유비쿼스는 현재 미국쪽 기업과 3년간 500억원 규모의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방식) 계약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측 관계자는 "NVR 등의 제품과 관련해 미국쪽 기업과 3년간 500억원 규모의 ODM 계약을 진행중"이라며 "현재 이 계약수행을 위해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증권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관련업체 인수설에 대해선 "근거없는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회사측은 "별도 연구소를 통해 2년째 제품 개발에 집중해왔다"며 "지금까지 R&D부문에 많은 투자를 해왔는데 다른 업체를 인수한다는 것은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최근 증권가 일각에선 유비쿼스가 영상보안솔루션 부문 강화를 위해 관련 업체의 인수를 추진중이라는 소문이 퍼진 바 있다.